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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4.07 목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4.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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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스타그램, 15분 미만 동영상 '릴스'로 일원화

인스타그램은 한국 이용자 편의를 위해 피드 동영상 게시물을 릴스로 통합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게시물과 릴스로 구분됐던 기존의 동영상 서비스가 릴스로 일원화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계정 프로필 페이지에서 '동영상 탭'이 사라지며, 모든 영상 게시물은 릴스 탭에 노출된다.

 

 

2. 카닥·마켓컬리·와디즈의 성장…'도전·창의·기술' 삼박자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로 무장한 국내 기업들이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들은 기존에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있었으나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분야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개척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면서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탄탄한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고 과감한 시도를 펼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3.'쿠팡의 시간' 다가온다, 독보적 성장세로 한국판 아마존 향해 진격

쿠팡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수 년째 출혈경쟁을 하며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이커머스시장에서 독보적 점유율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영업수지 흑자전환의 기대를 품을 수 있는 변곡점만 보인다면 쿠팡이 ‘한국판 아마존’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까지 나온다.

 


4.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음성 대화' 기능 도입

카카오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음성 대화 기능인 '보이스룸'을 선보였다. 화면 속 화면(PIP) 기능을 활용해 음성, 텍스트 대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다. 보이스룸은 그룹 오픈채팅방에서 방장, 부방장이 개설할 수 있다. 참여 가능 인원은 최대 1,500명이다.

 

 

5. ‘볼펜회사가 화장품을?’ 유통업계, 사업 다각화에 한계란 없다

최근 유통업계가 영역을 뛰어넘는 신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내 유통업체들은 기존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을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업계에선 패션·뷰티회사들의 사업다각화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유통업체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사업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6. 티몬도 새벽배송 개시… 동트기 전 배송 전쟁 치열

이커머스 업계의 새벽배송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주요 이커머스 업계가 저마다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전문 물류기업 ‘팀프레시’와 새벽배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벽배송 기획전을 오픈했다.



7. 토스도 뛰어든 후불결제, 카드사 위협할까

국내 빅테크 기업이 잇따라 후불결제(BNPL)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 카드사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후불결제 서비스로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금융 이력 부족자들이 빅테크로 유입되면 카드사의 고객 기반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이제 첫발을 뗀 국내 상황과 다르게 해외 후불결제 시장은 이미 대세로 자리 잡았다.

 

 

8. 10명 중 6명 ‘실시간 방송 판매’로 쇼핑···세대 구분 없이 이용률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한 쇼핑 비중이 2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전국 20~50대 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조사한 결과 57.9%가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2020년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를 통해 같은 방식으로 실시했던 조사의 응답률(27.4%)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9. 애플, 6월부터 수수료 4%p 깎고 3자결제 허용

애플이 오는 6월부터 앱마켓에 인앱결제 외 3자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애플은 구글과 동일하게 3자결제 수수료를 기존 인앱결제 대비 4%p만 할인하기로 했다. 앱에서 외부 결제 페이지로 연결되는 '아웃링크'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 네이버 크림, M&A로 몸집 키우고 수수료도 도입

온라인 리셀 플랫폼 네이버 크림이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을 인수하고 수수료 부과를 시작하는 등 규모 키우기에 본격 나섰다. 이런 가운데 수익성 개선을 위한 행보도 본격화하고 있다. 1%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고 배송비도 500원 인상한다. 스니커즈 외 다른 명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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