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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4.05 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4.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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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톡선물하기, 여러 개 한번에 보낸다..장바구니 도입

카카오가 카카오톡선물하기에 장바구니 기능을 도입한다. 지난해 모바일교환권을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선물상자 도입에 이어 배송 선물도 한 번에 결제해 배송할 수 있게 됐다. 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카카오는 6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장바구니 서비스를 오픈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자는 그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다른 종류의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없었다.

 

 

2. 가품 판매 논란 무신사, 에센셜 판매 중단·200% 보상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과 가품 판매 논란을 벌여온 무신사가 문제가 된 브랜드인 '피어 오브 갓 에센셜'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200% 보상에 나선다. 무신사는 피어 오브 갓 본사에 여러 유통 경로로 확보한 에센셜 티셔츠 6점에 대한 정품 감정을 의뢰했는데 모두 가품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3. “편한 게 최고” HMR 구입 4명 중 1명… 조리 번거롭고 귀찮아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4명 중 1명은 직접 요리해 먹기 번거롭고 귀찮아서 간편식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식품 구매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들이 간편식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리하기 번거롭고 귀찮아서(25.9%)’인 것으로 집계됐다.

 

 

4. 카카오쇼핑라이브, 라이브 커머스 전속 진행자 둔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전속 진행자를 두고 라이브 커머스에 전문성을 더한다.카카오쇼핑라이브는 전속 진행자들과 협업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유지하고, 고객 향 PGM(방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행자들은 단순히 판매자의 역할을 넘어 제품 리뷰와 큐레이션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카카오쇼핑라이브에 대한 고객의 긍정 경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5. 직장인 42.3%,  AI에 내 일자리 뺏길까 걱정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 위기감 조사 결과 응답자의 42.3%가 '위기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직무별로는 마케팅에서 위기감을 느끼는 비율(63%)이 가장 높았는데, 주로 데이터를 분석∙활용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어 재무·회계(56.5%), 구매·자재(55.3%), 광고·홍보(50%) 순이었다.

 

 

6. 무인매장 네이버-백화점 카카오, '오프라인 결제' 확대 가속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대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네이버는 네이버 모바일 홈 오른쪽 위에 있는 ‘Na.’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출입증’ 제휴를 늘리며 무인매장 방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에 집중한다.

 


7. 네이버 커머스, 4050도 쓴다... 결제 금액 급증

와일즈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기준 네이버·네이버페이 결제금액의 50대 결제 비중은 19%에서 21.3%로 뛰었다. 기존 네이버와 네이버페이의 주 소비층인 30대의 결제 비중은 35.7%에서 37.8% 증가했다. 반면 20대의 결제금액 비중은 22.0%에서 13.4%로 줄었다.

 


8. MZ세대 10명 중 6명 비싸더라도 ESG 실천 제품 산다

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한 MZ세대는 제품 구매 시 기업의 ESG경영 실천 여부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64.5%는 ESG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수수료 체계 바꾼 배달 앱, 이젠 광고 확대

단건 배달 수수료 체계를 개편한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이 유료 광고를 잇따라 출시했다. 앱 내 음식점 노출 광고 영역을 새로 추가하거나 클릭 시 과금하는 상품도 선보였다. 단건 배달 출혈 경쟁으로 적자에 빠지자 수수료 중심 수익에서 광고로 수익 모델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 "코로나 끝난다" 백화점 수천억 들여 리뉴얼... 명품·MZ 타깃

백화점 업계가 올해 수 천억 원을 들여 재단장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소매 업계 전반이 위기를 겪었던 반면, 대형 백화점은 의외로 매출에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여기에 리오프닝 기대에 경기 회복 기대감도 더해졌다. 재단장 방향은 '명품관 강화'와 '2030세대 전문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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