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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4.01 금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4.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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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환경, 도전이자 기회"… 달라진 유통가

가치소비 트렌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시 기조 확산 속에 '친환경'이 전 세계 유통산업계에 새로운 도전 요소이자 성장 모멘텀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업계도 배출가스·플라스틱 저감과 친환경 상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은 플라스틱세 등 친환경 규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형마트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금지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2. 쓱닷컴'도 유료멤버십 도입…쿠팡·네이버 추월할 신세계의 차별화 포인트는

유료 멤버십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이커머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신세계그룹의 유료멤버십 도입 소식이 주목을 끌고있다. 신세계의 온·오프라인 인프라에 멤버십이 전격 활용될 경우 유료멤버십 선발주자인 쿠팡·네이버도 추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세계는 스마일클럽과 SSG닷컴의 멤버십 통합을 알리며 유료 멤버십 시장 진입의 신호탄을 쐈다.

 

 

3. 무신사, 비디오 콘텐츠 큐레이션 '숏TV' 론칭

무신사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숏TV'를 다음 달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0~30초 길이의 짧은 영상에서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나 주요 상품 등을 이용자에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무신사는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바뀌고 있는 것에 주목해 숏폼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4. 네이버 크림, 중개수수료 첫 도입... '출혈 경쟁' 끝나나

네이버의 한정판 리셀 플랫폼인 크림이 중개 상품에 수수료를 부과한다. 리셀 플랫폼이 소비자에게 수수료를 내게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수수료 무료 경쟁으로 적자가 심화하자 수수료를 책정하고 나선 것이다. 네이버 크림은 다음 달 21일부터 중개 상품 가격의 1%를 수수료로 부과한다.

 

 

5. “뭉쳐야 산다”… 온ㆍ오프 ‘공동소싱’ 힘 싣는 롯데ㆍ신세계

롯데와 신세계가 온ㆍ오프라인 유통업체, 제조업체들과 공동기획을 늘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온ㆍ오프라인 유통망을 두루 갖춘 ‘유통 공룡’의 이점인 ‘상품매입 역량’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노리는 모습이다.

 


6. 유통업계, NFT에 특별 혜택 부여해 소장 가치 높인다

NFT가 예술의 영역을 넘어 유통사 혜택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위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사진·동영상·그림·게임 아이템 등에 희소성과 소유권을 부여해주는 기술을 말한다.최근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이자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통업계는 디지털 작품 원본 확인 수단 활용되는 NFT에 유통사 특별 혜택 부여해 소장 가치 높이고 있다.



7. 광고 보면 무료로 콘텐츠 시청... SKB '채널Z' 인기

광고를 보면 무료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채널Z'가 M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채널Z'는 FAST(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를 말하며, 플레이제트 단말을 구매하면 월 이용료 없이 유료방송 채널과 무료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8. 네이버, 라인에 쇼핑 탐색 등 AI 기술 탑재한다

네이버는 상품 추천, 검색, 카탈로그 등 쇼핑 관련 탐색 기술들을 일본 '라인 쇼핑'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도화해 온 AI 검색, 쇼핑 추천, 카탈로그 생성 및 매칭 기술들을 일본 시장으로 확대한 것이다. 네이버는 향후 통합 쇼핑 검색, 질의별 검색 최적화, AI 추천 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9. 소진공,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돕는다

중기부와 소진공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 배민, 당근마켓, KT 총 4개 사와 협업한다. 소상공인은 이들 기업 중 한 곳을 선택해 30만 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10. LG U+ '소비자 분석' 플랫폼 출시

LG유플러스가 디지털 전환에 나선 기업들을 겨냥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정보가 집약된 플랫폼 '데이터플러스'를 선보인다. 고객의 미디어 소비 정보나 이동패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분석해 기업들에게 인사이트와 마케팅 채널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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