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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7.07 목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7.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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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틱톡, 유럽·미국 '라이브커머스' 사업 확장 포기 수순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이 미국과 유럽에서 라이브커머스와 관련한 전자상거래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부터 영국에서 테스트 시행한 라이브 쇼핑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틱톡은 지난해 영국에서 '온 트렌드'(On Trend)라는 멀티 브랜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쇼핑 라이브커머스를 시범 운영해 왔다. 숏(Short) 비디오 화면을 통해 상품을 생중계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2. 티몬, 크라우드펀딩·예약판매 서비스 '티파인더' 론칭

티몬은 크라우드펀딩 및 예약판매 서비스인 '티파인더'를 공식 론칭했다. 티파인더는 사전주문 방식으로,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구매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실제 구매 수요를 가늠할 수 있어 상품 판매에 필요한 마케팅 및 재고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3. 임박한 티몬 매각 “헐값에라도 팔자” vs “4000억은 인정 받아야”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의 경영권 매각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주주들이 몸값을 둘러싸고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해외 직구 업체 큐텐(Qoo10)의 제안 대로 2000억원대 후반에 경영권을 매각하자는 주장이 우세하나, 일부 주주들은 최소 4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한다며 매각에 반기를 들고 있다. 티몬의 경영권 매각 여부는 빠르면 이달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4. "한 푼이라도 더 싸게 사야죠"…'초저가·혜택'에 지갑 열린다

물가가 천정부지 치솟자 '초저가·혜택'을 찾아 나서는 일명 '알뜰족'이 늘고 있다. 한 푼이라도 더 절약하려는 '온라인 폐지줍기'와 가성비 있는 자체브랜드(PB) 제품이 성행하고 있는 것.유통업계 전략도 '가성비'로 방향을 잡았다. 대형마트·편의점 등은 다양한 할인·기획전 등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5. 하반기가 매출 승부처... 주류업계, 마케팅 '총력전'

주류업계가 올 하반기 핵심 전략으로 대대적인 실적 회복을 노린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빅 3 주류업체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 실적을 되돌리기 위해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주류업계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영업 이익이 30% 이상 하락한 상태다.

 


6. 중진공,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 웹진 창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웹진 '겟(GET)'을 창간해 온라인 배포한다고 밝혔다. 창간호에선 글로벌 전자상거래 판매 통계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주요 수출국별 전자상거래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

 


7. 광고업계, NFT·메타버스에 꽂혔다

지난해 이커머스 사업에 주력했던 국내 광고대행 업계가 올해는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TV나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전통 매체를 넘어 가상세계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해서다.

 


8. '나는 SOLO' PD 광고인 비하 발언 사과

'나는 SOLO' 제작진이 광고업계 종사자에게 '따까리'라는 비하 발언을 사용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작진이 농담을 하거나 과하게 제스처를 하는 게 있는데 광고인들한테 큰 잘못을 한 건 인정하며, 앞으로 주의를 하고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9. 가맹점주 광고·판촉 사전 동의의무 위반, 5일부터 과징금

가맹사업자법 개정에 따라 5일부터 가맹본부는 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광고나 판촉행사를 실시하려면 가맹점주와 약정을 체결하거나 법정비율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가맹본부가 사전 동의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되며, 그 구체적인 과징금 산정·부과 기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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