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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7.05 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7.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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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성공에 카카오 '일상기록 서비스' 반격

한 물 갔다고 평가받던 네이버 블로그가 MZ세대의 관심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시작한 '주간일기 챌린지'에는 58만 명이 몰렸고, 이 중 MZ세대가 90% 이상을 차지했다. 네이버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카카오도 새로운 일상 기록 서비스 출시를 선언하며 반격에 나섰다.

 

 

2. 유통업계, 채식사업 드라이브…제품 개발ㆍ협력 ‘활활’

완전 채식주의자인 비건뿐 아니라 간헐적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플렉시테리언’이 등장할 정도로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분이다. 이에 따라 국내 유통업체들은 이들을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3. 이마트 "네가 내리면 우린 더 낮춘다"

이마트가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공언했다. 계란, 쌀, 우유, 휴지 등 생필품에 해당하는 4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계는 물론 온라인몰을 통틀어서도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싼 가격, 빠른 배송'을 앞세워 온라인 유통 공룡으로 몸집을 키워온 쿠팡과 정면승부를 선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 같은 가격 인하 경쟁이 유통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4. 네이버 지도, 목적지 검색하면 기차 예매까지 한 번에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과 한국철도공사의 승차권 예매 시스템 간 연동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네이버 지도 앱에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길을 찾을 때 기차를 이용하는 경로가 있다면, 승차권 예매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5. "라인·야후 합쳐 완성한 Z경제… 이젠 구글·페북에 맞설 빅테크로"

"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GAFA)에 맞설 수 있는 아시아 최대 AI(인공지능)컴퍼니가 되겠다." 지난 2020년 가을. 한일 양국의 거대 빅 테크 기업의 통합 발표 소식에 한일 양국 IT업계가 술렁거렸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야후재팬의 경영통합 추진 선언이었다.

 


6. 네이버 지식인·블로그 20년 '롱런' 비결

20년을 넘긴 네이버 지식인, 블로그 등 UCC 서비스의 공통점은 1020 젊은 사용자들이 신규 유입되면서 시간이 지나도 주 사용자 층의 연령대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지식iN 신규 사용자 중 절반 이상(56%)이 1020세대 젊은 사용자였다. 지난해 야후!앤서스가 종료한 것과 상반된 모습니다.

 


7. 야놀자·포커스미디어, 지역 소상공인 광고지원 '맞손'

야놀자는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와 손잡고 '동네가게 오래함께' 캠페인을 전개한다. 양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광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한다. 광고제작·송출 비용 총 1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8. MZ세대가 끌어올린 골프 시장…하반기 더 '영'해진다

골프웨어 트렌드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CJENM이 분석한 K-골프웨어 트렌드는 △뉴럭셔리 △비정형적인 스타일을 의미하는 캐주얼라이징 △아이코닉 디자인 등 3가지다. 남과 똑같은 옷은 입기 싫은, 필드 위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면서 골프웨어 생산 방식도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변화해 가격도 비싸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9. 되찾은 활기에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도 '훨훨'

리오프닝 이후 극장가가 활기를 되찾으며 디지털 옥외광고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자사 디지털 옥외광고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6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옥외광고의 주요 집행 업종인 국내 영화 및 OTT 분야 광고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10. 카카오, '톡스토어' 활용 노하우 푼다

카카오는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기,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충남, 충북 등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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