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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7.06 수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7.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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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톡' 최신 버전 심사 거절

카카오톡이 지난 6월 30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최신 버전 다운로드를 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카카오톡 앱의 심사 거절을 단행한 이유는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톡 앱 내 아웃링크 방식의 웹 결제를 유도한 점을 문제 삼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2. 물가 상승에 공짜만 찾는 '체리피커족' 늘어난다

무료 증정 이벤트를 찾아다니는 이른바 ‘체리피커’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커피 값이라도 아끼기 위해 무료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는 사람들도 증가세다.5일 기준 하루 방문자 수가 1000명을 넘는 한 블로그에는 무료 증정 이벤트가 하루에 10개 이상 올라온다. 인스타그램에서 ‘증정 이벤트’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글만 9만 개에 육박할 정도다.

 


3. 네이버·카카오 간편결제 절반 잠식... 카드사 제쳐

간편결제 시장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업체의 점유율이 7개 카드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여력이 큰 40대 이상 중장년층마저 간편결제 사용이 늘고 있어 카드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도 'QR기반' 독자결제망을 구축해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고 있다.

 

 

4. 친구 만나면 '인생샷'부터 찍어야…셀프스튜디오 주목하는 유통업계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 사진관에서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찍는 '셀프 스튜디오'가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19에 밀려 제대로 오프라인 마케팅을 벌이지 못했던 유통 기업들도 흐름에 발맞춰 셀프 스튜디오 기업과 함께 콜라보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5. "가치소비 해봤다" 85%…MZ세대, 가치소비 전파에 적극적

자신의 가치소비 활동이나 의견을 SNS로 드러내는 데는 M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생기면 SNS에 업로드한다'는 응답은 MZ세대(61.7%)뿐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60.7%)도 많았지만, '개인적인 취향(64.7%)'이나 '좋아하는 브랜드(56.4%)', '보이콧·바이콧 의견(50.4%)'과 같이 자신의 소비활동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린다는 응답율은 M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높았다.

 

 

6. '원조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의 변신... '뜨는' 플랫폼으로

국내 '원조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가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때 '맘카페'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사업 모델이 변모했다. 네이버는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신규 사용자들이 꾸준히 유입되는 '카페' 운영 경험을 메타버스 등 관련 신사업 추진 동력으로 삼을 전망된다.

 


7.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기업광고 달린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이르면 올 연말 기업광고가 달린다. 따릉이는 시민 3명 중 1명 이상이 가입해(회원수 350만 명) 월 이용건수 500만 건에 육박한다. 서울시는 탄소저감 등 ESG 기업경영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치에 부합하는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8. 소속사 생기고, 연예인과 광고 찍고···유통업계, 가상인간 키운다

유통업계가 가상인간을 앞세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외모와 스타일을 가진 가상인간을 모델로 내세우거나 아예 직접 만들어 새로운 수익모델로 삼는 경우도 늘고 있다.

 


9. 구글에 검색광고시장 뺏기는 '네카오'

구글의 국내 검색광고시장 점유율이 4년여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30%에 육박했다. 1위 사업자 네이버는 지난 연말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70% 달성에 실패하더니 최근에는 65% 선도 불안하다. 카카오는 수년간 10%의 벽을 넘지 못하고 되레 반토막이 났다.

 


10. 티몬 3년 만에 몸값 '뚝'... 2천 억대 매각설 솔솔

국내 이커머스 1세대 티몬의 매각설이 계속되고 있다. 거론되는 매각가는 2천억 원까지 낮아진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큐텐이 티몬 경영권 매각을 두고 협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티몬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티몬은 2016년 기업가치 1조 원을 달성해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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