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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6.21 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6.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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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 아바타 의류 매장 연다

메타가 디지털 의류 매장을 연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한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아바타 옷을 사고파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메타는 향후 더 많은 브랜드를 추가할 것이며 디지털 상품은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창조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네이버가 쏘아올린 공…유료 멤버십 '월 4900원' 대세로 부상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다수 기업들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비슷한 가격대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주목된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들이 네이버의 플러스 멤버십 요금 체계인 '월 4900원'을 따르는 추세다.쿠팡은 이번달부터 쿠팡와우 멤버십 금액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70% 올렸다. 이는 네이버 멤버십 요금 4900원과 비슷한 가격대다.

 


3. 네이버, 20대 콕 찍어 'Z세대 멤버십' 만든다

네이버가 20대 입맛에 맞춘 'Z세대 전용 멤버십'을 내놓는다. 주 사용 연령을 특정하지 않은 기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는 차별화한 접근이다. 네이버 웹툰·웹소설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바이브, 외부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 등으로 멤버십 상품을 구성할 전망이다.

 

 

4. 물가 상승에 소비자 허리띠 졸라 매, '가성비' 제품 판매급증

물가 상승에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합리적 소비로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5. 배달앱 가짜 후기 1만 건 작성... 벌금형 선고

식당 업주들에게 돈을 받고 '배달의민족' 앱에 거짓으로 소비자 후기와 평가 정보 9985건을 올린 혐의로 마케팅 업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허위 후기 1건당 5천 원, 100건당 40만 원의 수수료를 받으면서 배달 앱에서 이용하지 않은 음식점의 후기를 올려 업무를 방해한 협의가 인정되었다.

 

 

6. '유료회원 1000만 초읽기' 쿠팡 압도적 1위…신세계-네이버, 2·3위 경쟁

충성 유료 고객을 확보하려는 이커머스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압도적인 배송경쟁력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결제금액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지난달 쓱닷컴·지마켓·옥션을 통합한 멤버십을 선보인 신세계그룹의 스마일클럽이 대표적이다.

 

7. 고객 늘리기 쉽지 않네... 고심 깊은 퀵커머스

퀵커머스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대형 유통 업체들이 앞다퉈 관련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에서는 기대만큼 주문 수가 나오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최소 주문 금액을 올리고 있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장밋빛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는 전망도 나온다.

 


8. KT IS, 택시 디스플레이 광고 결합상품 출시

KT IS가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타운보드+블루RSE'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 '타운보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매체이며, 블루RSE는 택시 내부 디스플레이 매체에서 볼 수 있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를 뜻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광고 사업 모델이다.

 

 

9. PB상품 늘리고 소포장 내놓고···유통업계, 치솟는 물가에 가격 낮추기 '안간힘'

물가가 급등하면서 장보기를 포기했다는 이른바 '장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소비 회복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각 유통업체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해 신선식품의 대량매입 또는 직매입을 확대하고 초저가 PB(자체 상표) 상품이나 소포장 상품을 늘리는 등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10. 지역밀착형 광고 지원 효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코바코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코바코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광고마케팅 컨설팅과 광고제작·송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방송광고 제작·송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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