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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6.16 목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6.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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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진한 시황에…더뎌지는 `마켓컬리·SSG닷컴` 상장

국내 상장 이커머스 1호 타이틀을 놓고 IPO(기업공개)에 가속페달을 밟던 마켓컬리와 SSG닷컴의 상장 움직임이 느려지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오후 현재까지도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당초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상장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상장할 예정이었다. 상장예비심사와 공모 소요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올해 7~8월에는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2. “네이버, 버티컬 서비스 매출이 구원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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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에는 신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네이버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 장보기, 선물하기 등 신규 버티컬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78% 성장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키는 일본에서의 커머스 성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라인을 통해 출시한 일본판 스마트스토어 ‘마이스마트스토어’는 현재 베타로 출시되어 셀러를 모집하는 상황이며, 파트너사와 정식 출시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다. 글로벌 성과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3. 카카오, 메타버스 수익화 전략 공개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이 공개되면서 신사업의 수익화 전략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는 메타버스의 한 축인 오픈채팅을 통해 광고 매출을 끌어올려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안정적인 '캐시카우'인 카카오톡 서비스를 고도화하면서 '톡비즈'의 성장세를 장기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4. 당근마켓, 기업용 '브랜드 프로필' 출시

당근마켓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프로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프로필은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의 기업용 계정이다. 브랜드 프로필 기업 계정 하나로 전국 모든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및 정보를 동시 다발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출연료 '0원'인데 왜 출연할까?

최근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의 출연료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가 우후죽순 늘면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투자비 대비 수익은 갈수록 줄어 쇼호스트 인건비까지 덩달아 낮아지는 모습이다.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와 홈쇼핑, 모바일앱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말 많은 라이브커머스를 하고 있다"며 "그렇다보니 좋은 판매자를 모시기 위한 수수료 인하 경쟁은 물론 쇼호스트 비용까지 줄이려는 업체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6. 인앱결제 두고 깊어지는 카카오-구글 '눈치싸움'

카카오가 구글이 자체적으로 새롭게 도입한 아웃링크 결제 금지 정책에 반하는 행보를 지속하면서다. 양사가 각자의 입장을 고수할 시 구글플레이 내 카카오톡 퇴출 시나리오까지 제기되지만, 구글 인앱결제 정책 시행 초기인 만큼 단기적으로 양측 모두 상황을 예의 주시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7. 네이버파이낸셜, 사업자대출 '포털' 역할 하나

오는 6월 중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 대출'이 출시돼 네이버파이낸셜의 대출 서비스가 네이버 생태계 내부의 온·오프라인 SME를 모두 커버하게 된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이용하는 250만 SME만을 위한 대출상품을 우리은행, 전북은행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8. "사람보다 AI가 대세"…택배업계에 스며드는 첨단 기술

택배업계가 사람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첨단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 성장으로 급격하게 늘고 있는 택배 물량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일각에서는 최근 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감염병, 파업 등 대외적인 요인들이 적지 않았던 만큼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9. LGU+, 통합광고 플랫폼 'U+AD' 론칭

LG U+는 TV와 모바일 광고 상품을 통합해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 브랜드 'U+AD'를 론칭한다. U+AD는 LG유플러스가 광고사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을 닦기 위해 구축한 광고 운영 플랫폼이다. TV·모바일 등 여러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 ​1400만 펫팸족 노린 '펫테크' 뜬다

반려동물 인구 1,400만 명 시대를 맞은 가운데 펫테크 기업이 뜨고 있다. 펫테크는 pet과 technology의 합성어다. 반려동물 서비스에 IoT,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형태를 말한다. 최근 재택근무와 재택수업이 종료되면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기술과 플랫폼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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