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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9.24 금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9.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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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 '선물하기'에 도전장 내민 기업들, 차별화 성공할까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비대면이 트렌드가 되면서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선물하기' 서비스의 시장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시장을 주도해왔지만, 유통업체들이 하나둘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 애플, 앱 추적 금지하자.. 페이스북 광고 성과 15% 하락

페이스북이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 기능 도입으로 iOS 대상 광고 성과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를 통해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바꾸면서 아이폰 이용자 대상 광고 성과가 떨어졌고, 광고주마다 격차가 크지만 올 3분기 기준으로 15%가량 광고 성과가 낮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3. 상장 앞둔 이커머스 공통 전략 '오픈마켓'…왜

 

신선식품을 기반으로 한 이커머스 업체들간 '오픈마켓'이 화두다. 업체 다수가 이미 진출했거나 진입을 시도 중이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플랫폼의 규모와 경쟁력을 키우려는 심산이다.다만 오픈마켓 시장서 일정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 감수해야 할 마케팅 비용이 만만치 않아 적자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본업의 성격마저 잃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4. 2년뒤 9조원 시장 라이브커머스… GS리테일, 제작 대행 나선다

GS리테일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모바일 생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 제작 대행 사업을 본격화 한다. 라이브커머스 제작 경험이 없는 다른 기업에 공간과 촬영 장비 등을 대여해주고 방송 제작도 해주는 것이다.

 


5. 유튜브·틱톡·페북, 크리에이터 모시기 전쟁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이 크리에이터 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유튜브는 '쇼츠' 촉진을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인기 크리에이터에게 매달 현금을 지급한다. 틱톡은 비슷한 후원 펀드를 2억 달러 규모로 시작했고, 페이스북 역시 내년까지 크리에이터에게 1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 쿠팡이츠 마트, 골목상권 침해 논란…중소상인들 "플랫폼 마트 규제해야"

 

쿠팡이 '로켓배송'을 내세워 쿠팡이츠 마트로 퀵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자 지역 전통시장·마트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골목상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쿠팡은 7월부터 서울 송파구에서 쿠팡이츠 마트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배달료 2000원에 최소 주문 금액이 따로 없고, 15분 내 배송을 완료해 주목받고 있다.

 


7. 카카오 콘텐츠 사업에도 '갑질' 논란

카카오에 대한 논란 속에서 카카오엔터도 공정위의 칼날 위에 올랐다. 카카오엔터는 우월한 지위를 남용해 웹소설 공모전 참가자들로부터 저작권을 일방적으로 가져왔다는 '갑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카카오가 힘을 주고 있는 콘텐츠 사업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8. '인앱결제 금지'에 물러선 애플, 앱 내 환불도 가능

애플은 iOS 15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인앱결제 시스템 'StoreKit 2'를 선보였다. 이용자가 인앱결제한 내역을 앱 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그간 환불 요청을 위해선 결제 이메일을 통해서 가능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앱 개발자가 앱 내에서 직접 구독 관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9. 신상 보려면 메타버스로...  패션업계, 가상현실 쇼룸 봇물

패션업계가 '메타버스'에 푹 빠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오프라인 마케팅에 제약이 걸리면서 새로운 마케팅 대안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떠오른 것이다. 재미 요소를 접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가장 활발하게 즐기는 MZ세대 잠재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 금소법 영향 '광고심의'도 대란... "정상영업 못할 지경"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지만 현장에선 광고 사전심의를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관련 협회들이 제때 결과를 내놓지 못하면서 금융회사들이 영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업무광고 심의는 지난해 대비 무려 195.6% 증가했고 평균 광고심의 기간은 5~10 영업일로 나타났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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