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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9.28 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9.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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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패션 쇼퍼 잡아라…유통업계, 패션 전문몰 강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며 패션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기자 유통업계가 패션 전문몰을 강화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기존 패션몰을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패션 전문몰로 개편하거나, 아예 전문몰을 인수하는 방안 등을 통해서다. 이를 통해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 문 닫는 대신 더 늘린다… 오프라인 매장의 '역주행'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가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던 글로벌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을 다시 늘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옴니채널'이 없으면 향후 경쟁에서 밀린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들도 점포를 재단장하거나 새로 열어 고객을 불러 모으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3. 디지털 외상 확대하는 쿠팡… 한도 늘리고 무이자 할부까지

 

쿠팡이 올 들어 후불결제 서비스 ‘나중결제’ 한도를 배 이상 늘리고 무이자 할부를 도입하는 등 한국형 BNPL(Buy Now Pay Later), 이른바 디지털 외상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아마존,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들이 BNPL 시장에 주목하는 가운데, 분기 활성고객 수가 1700만명에 이르는 쿠팡이 한국 시장에서 경쟁자를 따돌리고 우위를 점하려는 포석이다.

 


4. 금소법 전면 시행...핀테크 서비스 대거 개편·중단 '재단장'

금소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핀테크 업체들이 서비스를 대거 개편했다. 카카오페이는 펀드 부문을 개편해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등 투자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토스는 대출모집사업을 위해 대출모집인 등록을 신청했다. NHN페이코는 카드, 보험 등의 상세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전면 개편했다. 

 


5. '1시간 3억' 무신사 라방의 이유 있는 성공...자체 브랜드화로 충성고객 확보


이른바 '라방'으로 불리는 라이브 커머스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업계에서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바일로 언택트(비대면) 형식을 취하지만 자유로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한국의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보다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매출증대 효과를 보였다

 


6. 제품도 팔고 인지도 함께 높이는 '굿즈' 열풍

최근 식품업계에 '굿즈' 마케팅 바람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먹거리를 선택할 때 맛뿐 아니라, 감성이나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노린 전략이다. 최근엔 각종 생활용품부터 캠핑용품·의류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디자인도 매니아층을 보유한 특색 있는 디자인이 첫선을 보이고 있다.

 


7. 소비 캐시백, 마켓컬리·배민 되고…쿠팡·이마트는 안돼


정부는 신청 시기에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10월 1일 소비분부터 계산해 2개월간의 캐시백 환급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7000억원으로 제한된 재원이 조기 소진되면 캐시백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0~11월 지출 증가가 예상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8. 메타버스 뜨는데 개인정보 논의는 지지부진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 관련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안경을 비롯해 여러 VR 기기가 활용되는데, 이때 기존에는 없었던 다양한 정보가 수집될 수 있다.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 처리 지침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기초기술의 미성숙으로 논의가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9. 세계는 지금 '오징어게임' 열풍..'K-푸드' 기대감 '솔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와 연관된 일부 식품기업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에 한국의 고전 식품인 '달고나', '삼양라면', '도시락', '사이다' 등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해외 쇼핑몰에서는 벌써 해당 제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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