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케팅뉴스] 2021.09.17 금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9. 17. 09:50

본문

728x90

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카카오 불똥 튈라... 쿠팡·배민·야놀자도 상생안 내놓는다

카카오발 '상생'이 플랫폼 업계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의 칼날이 카카오에서 방향을 바꾸기 전에 먼저 상생 방안을 내놓는 카드를 심사숙고하는 모습이다. 업계는 쿠팡이 카카오에 이어 가장 먼저 상생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달의민족과 야놀자 역시 개선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 '참치·오징어·메로'...이젠 수산물 수출까지 잘 된다

 

올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에 날개가 달렸다. 참치와 오징어, 이빨고기(메로) 등 원양산 수산물 수출의 호조에 힘입어 3월부터 매달 2억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지난해 외식 수요 위축으로 인해 크게 감소하였던 참치, 이빨고기 등의 수출이 회복되면서 원양산 수산물이 전체 수산물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8월말 기준 참치·오징어·이빨고기 등 원양산 수산물의 수출액은 전년보다 31.0% 증가한 4억7100만달러였다.

 


3. 블로그·SNS까지 보험 설계사 광고 규제 본격화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법 시행에 따라 심의받지 못한 설계사의 보험상품 광고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심의에 최대 18일까지 소요되면서, 개인 블로그와 SNS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보험설계사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GA의 경우 심사 기간이 길어져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팬더믹'이 바꾼 쇼핑문화…유통기업, IT기술로 고객 접근성 더해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IT서비스를 접목해 비대면 쇼핑 문화에 익숙해진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특히 추석 성수기를 맞아 비대면으로 오프라인 쇼핑의 생동감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또 텍스트 대신 동영상 리뷰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도 인기다.

 


5. 막걸리가 MZ세대 홀렸다

2016년 3천억 원대에서 정체된 막걸리 소매시장이 지난해 5천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시장의 성장에는 MZ세대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 막걸리 칵테일과 인테리어로 무장한 전문점 등이 등장하면서 젊은 층의 호응을 얻었다.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과 굿즈가 등장한 것도 막걸리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6. 위드 코로나 시대 뭐가 달라지나...시나리오별로 분석해보니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면 우리 사회 곳곳에 적잖은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여행, 항공 산업이 살아나고 손님이 뚝 끊겼던 오프라인 대면 산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무작정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간다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위드 코로나 방역 수칙이 얼마나 완화되느냐에 따라 지금과 비슷한 양상이 전개되거나 오히려 코로나 시대 트렌드가 대세로 굳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위드 코로나 시나리오에 따른 변화상을 들여다본다.

 


7. 물류·유통업계,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 경쟁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 차지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물류·유통업계가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로 다른 업체보다 효율적인 배송을 하겠다는 것이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는 단순히 물건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더 잘 배송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8. 당근마켓·번개장터, 중고거래 자체배달 개시

당근마켓·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자체 배달에 나섰다. 번개장터는 서울 11개 구에서 '포장택배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고 당근마켓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송파구 지역에서 '당근배송'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반면 중고나라는 현재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9. 골목상권 손 떼고 기금 내는 카카오... 네이버, '8년 전 우리 모습'

이번 카카오 사태를 지켜본 네이버 내부에서는 8년 전 네이버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2013년 네이버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부동산 매물 광고, 맛집 소개, 여행 플랫폼 서비스를 접었다. 이듬해에는 공정거래법 위반 논란이 일던 오픈마켓 서비스에서도 철수했다.

 


10. [WHY] 판매 채널로 우뚝 선 라이브방송..식품·유통업계, 이유 있는 ‘라방’ 열풍


식품·유통업계에서 라이브방송이 새로운 판매 채널로 자리 잡았다. 신제품 출시나 한정 판매 등부터 올해는 추석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라이브방송이 진행되고 있다.유통가가 라이브방송에 적극적인 가장 큰 이유는 ‘경제성’ 때문이다. 라이브방송은 기존 홈쇼핑에 비해 송출 채널이나 장비 등에 투입되는 예산이 적다. 소비자와의 접촉까지 경로도 단순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수료도 감소한다. 라이브방송은 통상적으로 홈쇼핑에 비해 수수료가 1/10 수준으로 알려졌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