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도 눈독 들인다는 MRO…캐시카우지만 中企 “밥그릇 뺏는다”
쿠팡이 MRO(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통 업계가 술렁인다. 본업인 이커머스에서 대규모 적자를 내는 가운데MRO 사업이 쿠팡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떠오를지 재계 관심이 뜨겁다.
2. 네이버, AI 고도화로 광고 정확도 높이고 도달범위 넓힌다
네이버가 이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는 머신러닝으로 광고 도달 범위를 넓히고 효율을 개선한다. 네이버는 이달부터 GFA의 '유사타깃'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유사타깃은 광고주가 업로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슷한 행동과 특성을 지닌 잠재 고객을 찾도록 돕는다.
3. 네이버장보기 론칭 1년, 약점 ‘식품’ 극복됐나
네이버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입점시키며 시작한 ‘네이버장보기’ 서비스가 1년을 맞았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약점인 식품 판매 비중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8월 시작한 것이다.식품 구입 채널로는 그간 쿠팡이 네이버를 앞섰는데, 서비스 1년 만에 네이버에서 주로 구매하는 품목 3순위 안에 식품이 포함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4. 삼성도 메타버스 합류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노션 등이다. 삼성전자가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것은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세가 빨라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5. ‘페이’로 온라인쇼핑·교통카드 후불결제 긁는다
‘네카오(네이버·카카오)’로 대표되는 빅테크 기업들이 전통 금융권의 고유 영역으로 평가받던 신용거래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선구매 후지불’ 방식의 후불결제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며 송금, 대출 등에 이어 사실상 신용카드의 역할까지 노리려 한다는 분석이다.
6.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광고 시장 넘본다
카카오게임즈가 애드테크 스타트업 애드엑스를 인수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애드엑스의 모바일게임 광고 수익 솔루션과 노하우를 게임에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사업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7. 카카오 콘텐츠 큐레이션 '뷰', 유튜브식 수익모델 통할까
카카오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를 출시했다. 경쟁사인 네이버와 다른 수익모델 도입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할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쇼핑과 함께 카카오 뷰를 하단 탭으로 구성하면서 커머스와 콘텐츠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8. 모빌리티 플랫폼, 광고로 수익 다각화 모색 '계속'
카카오·티맵 등이 광고를 통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에 카카오 비즈보드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다. 메인 홈 화면 상단에 띠 배너 형태로 광고를 보여주는 식이다. 티맵모빌리티도 티맵을 통해 배너와 팝업, 격자 광고 등을 띄워왔다.
9. 네이버, 브랜디와 동대문 패션 일본 진출 속도 낸다
네이버가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와 동대문 'K패션'을 일본에 선보인다. 브랜디는 네이버로부터 2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받아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를 확대하고 동대문 도소매 판매자들의 상품이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10. 네이버에서 인물명 검색하면 연관검색어 안 뜬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인물명이나 인물명과 결합한 명예훼손·사생활 침해성 키워드를 검색한 경우 연관검색어를 노출하지 않아 왔다. 앞으로는 검색어에 인물명이 포함된 경우 연관검색어 자체를 없애고, 연관검색어에서도 인물명을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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