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채팅 도중 쇼핑도 가능
인스타그램이 채팅에서 바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내놨다. 우선 이용자는 일정 자격을 갖춘 중소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품을 메시지를 보낸 뒤, 커스터마이징 여부 등을 상담한 이후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2. "월 이용자만 1700만명" 네이버-카톡 쫒는 당근마켓...'로컬 포털'로 우뚝
네이버와 카카오의 아성을 위협하는 생활 플랫폼 당근마켓이 이용자 규모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글로벌 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맞먹는 이용자 규모를 확보했다. 더 나아가 당근마켓은 로컬 서비스라는 특성을 살려 다양한 킬러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당근마켓은 19일 동네생활 서비스에서 이웃들을 모아 물품이나 서비스를 같이 구매할 수 있는 '같이사요'를 서울과 경기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3. '뺄수록 잘 팔린다'…로(Low) 푸드 '인기'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로(Low) 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알콜, 저칼로리, 글루텐프리 등 첨가물을 덜어낸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무알콜 맥주 매출은 1816%나 뛰었다. 간식류에서는 저칼로리 과자(635%)가 많이 팔렸다.밀가루 없이 만든 제품을 뜻하는 글루텐 프리(3768%)의 판매량도 급증했다.
4. 네이버, 커머스 신무기 '빈티지 시티'...'크림' 성공 신화 이어간다
네이버가 리셀 플랫폼 '크림'의 성공 신화를 이을 차세대 버티컬 플랫폼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커머스 성장 완화 국면에 접어든 만큼,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해 '킬러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네이버는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패션앱 '빈티지 시티'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0년 12월 첫 선을 보인 빈티지 시티는 일본 최초의 빈티지 전문 플랫폼이다. 빈티지 패션에 특화된 거래 커뮤니티로 네이버가 직접 개발, 운영하고 있다.
5. 쇼핑몰 60% '인플루언서 마케팅'
급성장한 쇼핑몰 10개 중 6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패션 이커머스 기업들의 매출은 입점몰보다 자사몰이 높게 나타났다. 자사몰 매출 비중은 패션잡화가 6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남성패션(58.4%), 여성패션(46.7%) 순으로 분석됐다.
6. 年 5억 잔 편의점 커피 전쟁
커피가 편의점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연간 1억 9천만 잔의 커피가 팔렸다.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올해 들어서도 매출이 전년 대비 20~30%가량 신장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에 담배 사러 오는 시대는 갔다. 이제 커피 사러 오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7. 뷰티업계, 이색 친환경 마케팅에 꽂혔다
패션·뷰티업계가 이색 친환경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2022년 하반기도 패션·뷰티업계 가장 큰 화두는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다. 패션·뷰티업계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제품 출시는 물론,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관련 캠페인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을 진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활동을 넓혀 나가는 추세다.
8. 공정위, 배민 광고 불공정거래 여부 조사 착수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자영업연대가 배민의 '우리가게클릭' 광고 상품에 제기한 민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배민이 도입한 '우리가게클릭' 광고의 클릭당 수수료가 과도하고 기존 광고의 효율성을 저해한다고 공정위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민원을 접수됐다. 공정위는 6개월 안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조사 중이다.
9. 네이버, 창작자 지원 고도화 눈길
네이버는 올 상반기 동안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플루언서 토픽), 데이터 고도화 분석 툴, 파트너십 교육, 브랜드 제휴 기회 확대 등을 위한 관련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창작자가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하고 사용자 도달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0. 아마존 프라임 데이, 역대 최대 성과 달성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전세 계 입점 기업들에게 역대 최대 성과를 안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아마존 입점 기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프라임 회원들은 3억 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해 1분 당 10만 개가 넘는 상품이 판매된 것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마케팅뉴스] 2022.07.22 금요일 (0) | 202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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