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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5.11 수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5.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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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패션 NO' 나들이족 증가에 패션 매출 '껑충'

코로나19로 다소 부진했던 유통업계 패션 매출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야외활동이 부쩍 늘어나자 '홈패션'에 집중하던 소비자들이 외출복에 관심을 가지면서다. '고마진' 상품인 패션 매출 상승에 유통업계는 관련 행사를 열고 모객에 나섰다.

 

 

2. 식지 않는 인기... 포켓몬 마케팅 확산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이 흥행 대박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타 업계와 업체들도 포켓몬 관련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포켓몬 마케팅'이 번지고 있다. 하림은 BGF리테일과 함께 포켓몬 홀로그램 씰이 담긴 치즈 너겟과 치즈 핫도그 등 냉동간식 2종을 출시했다. 농심켈로그도 포켓몬 트렌드에 합류했다.

 

 

3. 4050여성 공략나선 온라인 패션플랫폼…‘실적 악화’ 중견 패션기업 어쩌나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4050 여성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30대가 주이용자였지만, 소비패턴 변화로 인해 40~50대의 유입도 계속되고 있는데다 플랫폼 규모 확장을 위해선 타깃층 확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4. 인수 후 1년…신세계 업은 W컨셉 '쑥쑥', 카카오 만난 지그재그 '안갯속'

신세계와 카카오가 여성 패션 플랫폼 ‘W컨셉’과 ‘지그재그’를 인수한 지 1년을 맞았다. 신세계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W컨셉은 지난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지그재그와 카카오의 시너지 효과는 아직 체감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5. 가맹점주 동의 없이 광고·판촉비 떠넘기면 최대 2% 과징금

앞으로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사전 동의 없이 광고·판촉 행사를 하고 비용을 떠넘기면 관련 매출액의 최대 2%까지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개정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와 비용을 분담하는 광고·판촉행사를 할 경우 사전에 약정을 체결하거나 일정 비율 이상 가맹점주의 동의를 얻게 했다.

 


6. 네이버 '비실명 아이디' 사각지대 여전

네이버의 '비실명 아이디' 거래 행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지만, 정부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네이버는 2012년부터 회원가입 때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주민번호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이를 악용한 비실명 아이디 생성이 이뤄져 왔다.

 

 

7. “안 살 이유 없죠”…가격과 품질 잡은 PB상품

최근 PB상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한때 ‘저렴이’ 이미지로 소비자 사이에 부정적으로 다가왔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특이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까지 좋은 알짜배기 상품으로 시장에서의 입지가 180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8. 인스타그램, 이번 주 NFT 테스트 시작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일부 선정된 미국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NFT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이 같은 디지털 수집품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9. 메타, 언론사 지원 축소 검토... 뉴스 링크 안 누른다

메타가 언론사에 지원하던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자사 플랫폼에서 뉴스 링크를 누르는 사람이 줄어든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메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언론사와 체결한 제휴 계약에 대한 재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10. CJ올리브네트웍스, 크로스 마케팅 플랫폼 '콜라비' 출시

콜라비는 CJ ONE을 비롯해 통신사, 카드사, 포인트 멤버십 등 국내 기업들의 1억 2천만 회원을 대상으로 타기팅이 가능하며 가족 구성, 관심사, 소비 트렌드, 거주지 및 인구 통계학적 요소, 경쟁사 소비이력, 앱·웹 접속 이력, 통신 이력, 위치·지역 정보 등을 활용해 정교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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