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메타버스 사업으로 NFT 시장 큰손될까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할 계획에 맞춰 기업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한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와 연관한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진출도 함께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29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 부문을 총괄하는 비샬 샤 부사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NFT 같은 한정 디지털 상품을 손쉽게 제작해 판매할 수 있다"면서 "SNS 역할은 물론 디지털 마켓플레이스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병해충 유입 차단”… 11월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
검역본부는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종자류 등 재식용 식물과 생과실의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검역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여행객을 통한 열대 생과실 등 금지식물 및 종자류 반입이 감소하는 한편, 국제우편과 특송 등 해외직구를 통한 반입은 꾸준히 늘고 있다.
3. 가격 치킨게임에 빠진 플랫폼, 브랜드 피로감 호소
패션 전문 플랫폼의 규모가 커지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매출 외형을 키워야 하는 플랫폼 입장에서 고객 유입과 브랜드 입점이 급격히 늘었고, 각 브랜드마다 노출과 빈도가 줄고 생존 압박에 몰리자 무리한 가격 파괴 행위로 시장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4.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품는다…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에 나선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지난해 오픈마켓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한 이베이코리아를 품는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지분취득 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쇼핑 등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는 판단이다.
5. 보폭 넓히는 여행업계, 벌써 설 연휴 마케팅
위드 코로나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행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1월 시작되는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은 물론 2022년 설 연휴 모객도 일찌감치 시작했다. 업계는 제한된 항공편, 설 연휴 등의 변수가 있음에도 초반 시장 선점을 위해 당분간 가격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6. 다이어리 이벤트 시즌 시작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연말이 다가오며 유통업계에 다이어리 행사 시즌이 돌아와 주요 커피 브랜드가 다이어리를 선보였다. 아직 행사를 시작하지 않은 나머지 브랜드들도 조만간 다이어리 전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해 고객이 몰리며 불편함을 토로하는 경우도 생기는 만큼 올해는 대부분 증정 및 구매 수량을 제한한다.
7. 유통3사 위드 코로나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 도약’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을 앞두고 유통가도 그동안 위축됐던 대면 서비스를 통한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나 쿠팡이 이커머스에서 강점을 갖는다면 롯데·신세계·현대 3사는 매장 영업에서 절대적 우위를 갖기에 이를 적극 활용하는 묘수가 절실하다. 동시에 이들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신사업 진출·투자로 미래 먹거리 만들기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8. 돈 벌게 해 준다던 '앱테크' 돌연 서비스 중단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쓰는 '앱테크' 서비스들이 최근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서비스의 경우 추가 결제 시 광고 시청 횟수나 적립금 비율을 높여주는 유료 회원제도 함께 운영했으나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 피해를 걱정하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9. "이커머스 성장에도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더 많은 기회"…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에게 더 많은 기회 요인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상황에서 단기적 실적 흐름보다는 온·오프라인의 채널 결합과 시너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10. 맛과 재미 잡는다... 펀슈머 마케팅에 힘 싣는 식품업계
높은 화제성과 더불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펀슈머 마케팅이 적극 전개되는 이유로 꼽힌다. 식품업계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색 협업에서부터 독특한 네이밍, 감성적인 콘텐츠 등 펀슈머 공략을 위한 카드를 속속 꺼내 드는 모습이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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