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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10.28 목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10.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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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이커머스, 식자재 시장까지 넘본다…배민ㆍGS리테일 이어 쿠팡도 '쿠팡비즈' 서비스

 

개인 소비자 위주로 사업을 해오던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이젠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한 B2B(기업간거래) 식자재 시장까지 넘본다. 자체 배송망을 활용할 수 있고, 입점 사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삼을 수 있어 사업 진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쿠팡이 ‘쿠팡이츠딜’로 식자재 사업에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식품과 사무용품을 제공하는 ‘비즈클럽’을 내놨다. 이르면 연말 GS리테일도 ‘GS비즈클럽’을 론칭하며 식자재 사업에 뛰어든다.

 

 

2. 스마트스토어, 가격혼란 주범 '유령 계정' 대거 단속한다

네이버는 연말까지 '유령 계정'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스토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유령계정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제품을 통상 가격에 비해 비싸게 올리는 가짜 계정이다. 네이버는 어뷰징 몰 서비스 노출을 중단, 어뷰징 대상 가격비교 페이지를 삭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3. 풀필먼트 보완한 네이버, 겹악재 쿠팡과 본격 격차 늘리기

 

이커머스 빅2 네이버, 쿠팡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가 ‘NFA’(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카드를 본격적으로 꺼내들었다. 그간 네이버 커머스의 약점이었던 물류를 보완하고 익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쿠팡 로켓배송에 맞서겠다는 의도다. 최근 쿠팡이 연이은 악재로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의 전략이 쿠팡과 간격차를 벌리는 묘수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4. '장난감 리뷰' 제한 나선 유튜브

유튜브가 내달부터 장난감이나 과자 등을 리뷰하며 상표를 노출시키거나 홍보하는 콘텐츠들을 상업적인 콘텐츠로 분류하고 이들로부터의 수익 창출에 제한을 둔다. 이에 따라 국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들이 소속된 MCN의 수익 감소가 불가피해져 비상이 걸렸다.

 

 

5. 체험형 공간 재개..식품업계, 오프라인 마케팅 뜨나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되면서 식품업계가 체험형 마케팅에 다시 공들이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제한됐던 대면 마케팅을 재개하는 분위기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기대감으로 한동안 하지 못했던 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매출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은 분위기는 본격적인 일상 회복 국면 전환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더욱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6.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금지' 구글엔 안 통했다

구글이 예상을 웃도는 광고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광고 매출을 올려 플랫폼 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애플의 조치로 광고 매출 비중이 큰 페이스북, 스냅 등은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지만 구글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53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7. '공공의 적'이 된 페이스북... 사업모델에 문제 지적도

페이스북이 미국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혐오발언을 방치했다는 내부 고발 이후 비판 보도가 이어지며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모습이다.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매출 성적에 사업모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어 위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8. 트위터, 3분기 매출 37% 증가... 광고 매출 41% 늘어

외신들에 따르면 트위터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1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수익화 가능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13% 증가한 2억 1,100만 명으로 집계됐다. 트위터는 또 개인정보 추적을 제한한 애플의 정책 변화에 따른 타격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9. MZ세대 온라인 쇼핑…친구보다 인플루언서 추천 끌린다


MZ세대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친구보다 SNS 인플루언서의 말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네이버쇼핑,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으로 집계됐다. 칸타코리아 마케팅조사 사업부문 김제인 수석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국내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경험, 특히 SNS를 통한 커머스 경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라이브 커머스의 확대와 함께 SNS가 중요한 이커머스 채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0. 한국콜마, '파우더룸' 지분 투자... MZ세대 세대 정조준

한국콜마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뷰티 전문 플랫폼 '파우컴퍼니'의 지분 약 11%를 확보하고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파우더룸은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6개 채널, 370만 회원 및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연구개발 능력에 파우컴퍼니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결합한다고 밝혔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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