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카카오 "M·Z세대 잡아라"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이를 위해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콘텐츠와 커머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MZ세대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올랐다"며 "이 세대를 어떻게 공략하고 사로잡느냐가 양사의 향후 성장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거래액 1,000억 기준 두고 학계 vs 소상공인 충돌
공정위가 쿠팡, 배민, 무신사 등의 갑질을 막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거래액 1,000억 원 이상 기업에 적용하겠다고 하자 학계가 과도하다고 지적, 정부, 소상공인연합회와 정면충돌했다. 거래액 1000억 원은 거의 모든 스타트업에 규제 대상이 된다며 혁신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3. 대목 중 대목 '가정의 달' 준비로 분주한 이커머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본 이커머스 채널이 이번에는 일제히 가정의달 선물 판매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예정된 5월을 앞두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 할인전을 준비하며 전선을 가다듬고 있다.
4. 웹툰 작가, 플랫폼 대신 'SNS·펀딩'에 러브콜
플랫폼, 에이전시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독자와 만나는 작가가 늘면서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웹툰 연재 창구로 부상한다. 일명 '인스타툰'이다. 인스타그램은 정식 웹툰 플랫폼이 아니라 수익을 정산받기 어렵지만 팔로워가 늘어 화제가 되면, 이를 토대로 협찬과 광고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5. 쿠팡, 4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1위…2위 옥션, 3위 G마켓
쿠팡이 2021년 4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33,034,2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28,465,572개와 비교하면 16.05% 증가했다.
6. 네이버 '엑스퍼트' 클래스 누적 거래 33만 돌파
네이버 엑스퍼트 내 클래스 기능을 출시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거래 33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는 MZ세대 사용자 비중이 75%에 달한다. 재테크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상담과 부동산 클래스 거래액이 전년 대비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7. ‘자정에 주문해도 새벽배송’...쿠팡이 쏘아 올린 ‘배송전쟁’ 승자는?
유통업계가 배송속도를 앞당기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빠른 배송 서비스가 소비자로부터 선택받는 지름길이 됐기 때문이다.
8. 유통구조의 혁신, D2C 비즈니스 업계를 정리하다
‘B2B(Business to Business)ㆍB2C(Business to Customer) 비즈니스’ 용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말 그대로 기업과 기업 사이,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거래를 이르는 말이다. 여기에 최근 D2C(Direct to Customer, 생산자 직거래)라는 비즈니스가 떠오르고 있다
9. 베일 벗은 SSG닷컴 오픈마켓, 아직은 '신중 모드'
SSG닷컴이 오픈마켓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아직까지 오픈마켓 상품 노출이 많지 않아 '신중 모드'다. 특히 관리가 까다로운 식품이나 명품은 오픈마켓 상품에서 빠졌다. 신선식품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만큼, 품질 저하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0. 코로나 덕에 ‘꽃’에 꽂혔다…“온라인 꽃 판매 63% 증가”
생활 속에서 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경조사 등 특별한 때 꽃다발이나 화환으로 주고받았다면, 최근엔 나를 위한 소소하고 일상적인 꽃 문화가 자리 잡는 추세다.
11. 데이터 기반 약 봉투 타게팅 광고 효과
처방전에 나오는 성별, 나이, 질병코드, 처방약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질병 타게팅 광고에 약국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약이나 건기식을 권하기보다는 내 질환에 맞는, 내가 복용하는 약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약을 추천했을 때 고객 확보와 매출 상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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