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식당·카페 '별점' 없앤다
네이버가 식당, 카페를 비롯한 장소 리뷰의 별점 평가를 없앤다. 대신 AI 기반으로 방문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를 보여주는 '태그 구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별점이라는 일률적인 척도로는 담기 힘들었던 업체의 장점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네이버 측 설명이다.
2. 네이버 미래, 알리바바 보면 안다?…신세계와 뭉친 이유
양사의 전략적 협력 결정은 최근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현금을 확보해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쿠팡의 독주를 막으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이번 결정으로 네이버는 물류 부문과 상품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신세계는 현재 이마트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주문부터 배송준비까지 전 과정을 대부분 자동화 공정으로 처리하고 있다.
3. 클럽하우스, 수익화 첫발
클럽하우스가 유튜브나 틱톡 등에서 활동 중인 유명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섰다. 클럽하우스를 대표할 모더레이터를 직접 발굴해 수익 모델 창출 위한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클럽하우스는 '크리에이터 퍼스트'라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만들어 크리에이터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4.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 카카오는 왜 불참했을까?
업계에서는 카카오의 불참 이유로 ▲이베이와 카카오톡과의 시너지를 찾지 못했고 ▲이를 뛰어넘을 만큼 가격이 적당하지도 않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는 지금까지 단순한 가격 비교가 아니라 선물하기 같은 SNS기반의 다양한 시도를 해 왔는데 이는 G마켓·옥션과는 결이 다르다”고 평했다.
5. 인스타그램에서 성인이 미성년자에 DM 함부로 못 보낸다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새 기능을 도입한다. 성인 이용자는 본인을 팔로우하지 않는 미성년자에게 DM을 못보낸다. 유해 DM을 포함해 원치 않는 교류에 청소년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함이다. 의심스러운 활동을 한 성인 이용자와 DM을 주고받으면 경고 알림도 뜬다.
6. 블록체인·웨어러블 역주행?··· CIO들 지목한 2021년 ‘파괴적’ 기술 10가지
최근 CIO닷컴이 실행한 CIO 현황 설문조사에서 기술 리더들은 AI와 ML을 2021년에 기업 운영 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로 꼽았다. 또한 빅데이터와 애널리틱스가 성숙해가는 가운데, 블록체인, 웨어러블 등 잠시 소강 상태였던 기술이 재부상할 것으로 관측하는 이도 있었다.
7. 페이스북, 언론인·작가 수익 창출 위한 새 뉴스레터 출시
페이스북이 작가와 언론인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이메일 뉴스레터와 개별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로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광고 수익 모델에서 탈피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 SSG닷컴, 캐릭터 활용 스토리텔링 마케팅 강화
SSG닷컴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SSG닷컴은 오는 18일부터 이마트몰 내 ‘오반장’ 코너를 개편하고 동명의 캐릭터를 신규 마스코트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오반장은 ‘오늘의 반짝 장보기’의 줄임말로,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매일 다른 60여개 장보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SSG닷컴의 대표 할인코너다.
9. 업체 주소·연락처 검증 않고 허위 구인광고 올리면 위법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구인 업체 주소나 연락처 등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은 채 '허위 구인광고'를 게재했다면 제재 대상이 맞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구인정보 제공 사업자에겐 불법·유령 업체로부터 구직자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취지다.
10. 팝업스토어부터 라방까지…식품업계, 이색 랜선 마케팅
코로나19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실내에서 각종 경제활동을 하는 '홈코노미'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생활이 일상이 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온라인 팝업 스토어부터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시식회 등 다양한 랜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11. 지도에서 마케팅 정보 확인한다
통계청이 주변의 인구 규모와 주택유형, 같은 업종 가게 수 등 주요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관심지역의 인구·사업체 등 통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권역 통계지도와 총조사 시각화 지도를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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