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케팅뉴스] 2022.03.21 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3. 21. 13:53

본문

728x90

1. 12살 된 카카오톡… 카카오표 메타버스 밑거름 된다'

18일 카카오톡이 출시 12주년을 맞았다.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로 성장시킨 카카오톡 운영 역량을 앞세워 ‘채팅 기반 메타버스’라는 글로벌 신사업에 도전한다.카카오톡은 커머스(상거래), 콘텐츠, 페이(결제) 등 계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이용자가 직접 ‘보드’ 형태로 콘텐츠를 편집·발행하는 ‘뷰’ 탭, 쇼핑하기·선물하기·쇼핑라이브(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쇼핑 탭을 제공한다. 특히 선물하기 서비스는 입점 브랜드 8000곳, 상품 수 50만종, 누적 이용자 수 3800만명을 돌파했다.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 등을 보관하고 간편한 전자서명이 가능한 ‘지갑’도 출시했다.

 

 

2. “쇼핑은 지금, 돈은 나중에”…‘후불결제’ 새 트렌드 뜬다

네이버페이에 이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와 핀테크들이 앞다퉈 ‘후불결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후불결제는 신용카드처럼 먼저 물건을 사고 나중에 돈을 내는 구조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일정한 소득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20, 30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금융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Thin Filer)’ 고객들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3. 속앓이 하는 이커머스… 블랙컨슈머 해결책 마련 쉽지 않아

최근 블랙컨슈머 문제가 다시 떠오르며 이커머스 업체들의 대응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블랙컨슈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대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현재로선 피해가 고스란히 판매자들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4. 쿠팡 PB로 피해? 알고보니 다국적기업 제품

쿠팡의 PB상품 때문에 피해를 받았다는 영세 중소기업 제품이 사실은 75조원의 연매출을 거둔 글로벌 다국적 기업 제품으로 확인됐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6곳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쿠팡이 계열사 특혜를 업고 기존 상품과 유사한 PB상품을 출시하면서 상품 도용으로 인한 판매자 피해가 발생해 열심히 일하는 중소업체를 울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5. 연예인 보고 사는 시대 끝났다… 유튜버 마케팅 힘주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단순 제품 홍보뿐 아니라 식품 전문 유튜버와 손잡고 직접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유튜버들도 제품 제작·홍보 계약에 따른 수익 확보와 안정적인 판로 개척이 가능해 기업들과의 협업에 적극적인 분위기다.

 

 

6."판매채널 넘어 동반자로"… 식품·유통업계 뭉쳤다

식품업체들이 유통업체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관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히 제품 판매를 위한 경로나 거래 관계를 넘어 상호 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모양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신세계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G닷컴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업할 방침이다.

 


7. '마케팅 동의 강제' 지적하니 슬그머니 바꾼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대출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에게 '광고성 정보 수신'에 대한 일괄 동의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회사가 서비스 제공을 빌미로 필수 정보가 아닌 선택 정보에 대해 동의를 강제하는 것은 위법이다. 토스뱅크는 고의성은 없었으며 그래픽 개선 작업에서 이뤄진 단순 실수였다고 설명했다.

 

 

8. 콘텐츠 업계, '블록체인·NFT'에 빠졌다... CJ ENM 가세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NFT와 메타버스가 콘텐츠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CJ ENM이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사업에 본격 가세한다. CJ ENM은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기반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과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중개·마케팅업·광고대행업을 정관에 추가한다.



9. 이커머스 업계, 매출 늘고 적자도 늘고 추세 지속

쿠팡, SSG닷컴, 롯데온, 11번가 등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지난해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와 쿠팡, 신세계 3강 체제로 굳어진 이커머스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해도 적자 폭을 줄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 모든 상품 무료배송... '티딜'로 커머스 몸집 키우는 SKT

SKT가 광고·커머스 사업 몸집 불리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빅데이터 기반 문자 마케팅 및 커머스 서비스인 티딜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을 실시하면서 커머스 산업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T 측에 따르면 티딜은 지난해 기준 재구매율이 74%에 달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