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케팅뉴스] 2022.02.21 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2. 21. 14:31

본문

728x90

1. 정용진표 '신세계 유니버스'에 충성 고객 가둔다

신세계 그룹이 올해 '온오프라인 완성형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 멤버십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낸다. 정용진 부회장이 그리는 '신세계 유니버스'를 완성하기 위해 온오프 통합 생태계를 갖추고, 충성 고객을 이 생태계 내에 붙들어둔다는 전략이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올 상반기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 스타벅스를 잇는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다.

 

2. 네이버, 유료 창작자 키우는 ‘프리미엄 콘텐츠’ 개방

네이버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정식 오픈,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베타 출시한 후 현재 200개 이상 채널이 개설됐다면서 콘텐츠 거래액은 4억 8천만 원이고, 월 100만 원 이상 수익 달성한 채널도 20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3. 친환경·건강 트렌드 급부상에 주목받는 '이 곡물'

세계적으로 식품업계에 친환경·헬스·비건 등 건강과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귀리를 활용한 음료(오트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재배시 환경 파괴 요소가 적고 유용한 영양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우유 등 기존 제품의 대체재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리 등 곡물을 함유한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가량 늘었다.

 

 

4. 판 커진 이커머스 경쟁... IT 개발자 구인 전쟁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유통업계가 IT 개발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톡옵션이나 거액의 사이닝보너스를 인센티브로 제시하는 등 파격 조건을 내세우며 IT 개발자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5. 쿠팡, 4단계 유통과정 친환경 '로켓배송' 만든다

쿠팡은 로켓배송이 친환경적인 이유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차별화된 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친환경 배송을 실천하고 있는 내용을 담았다. 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제품을 직접 매입해 물류센터에 보관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배송센터로 이동된 후 쿠팡카에 적재해 전달되는 것으로 배송이 끝난다. 4단계의 '앤드 투 앤드(End-to-End)'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는 7시간 이내로 배송이 이루어진다.

 

 

6. 100번째 버전 앞둔 크롬·파이어폭스... 웹사이트 장애 우려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100번째 버전 출시를 앞둔 가운데, 세계 웹사이트에서 오류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됐다.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100번째 버전이 출시 되면 다수의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에이전트(UA)가 세자리 숫자를 인식하지 못해 오류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7. 미국 표적광고 금지법 발의

미국 하원은 지난달 소비자 대상 표적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은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광고주‧광고대행자가 소비자 이용패턴을 이용해 소비자를 겨냥한 표적광고 수행을 금지한다. 매출 95%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는 메타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전까지 가시밭길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8. 스타트업 키우는 '유통공룡'…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등을 거느린 유통 대기업들이 스타트업 키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물류시스템 개편 등 산업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통업체들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직간접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9. GS리테일, 퀵커머스 통해 성장동력 얻는다

GS리테일이 지난해 홈쇼핑과 합병하며 시너지를 노렸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새 먹거리인 퀵커머스에 힘을 주는 모양새다. 업계 관심을 모으는 것은 요기요 인수를 통한 퀵커머스 업계 진출이다. 전국 편의점과 요기요의 시너지는 단숨에 업계를 장악할 것으로 관측됐다.

 


10. '스마트스토어 대출' 이용 시 온라인 거래 늘어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이용한 소상공인들의 거래와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대출을 받은 사업자는 받지 않을 경우 대비 평균적으로 거래액이 97.9% 증가하고 상품수가 26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통해 판매상품수 증가한 것이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