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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3.04 목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3. 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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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아이보스

1. 한국인, 네이버로 가장 많이 결제했다

 

지난 1월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쇼핑은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이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네이버 2조 8,056억 원, 쿠팡 2조 4,072억 원, 이베이코리아 1조 6,106억 원을 기록했다. 20대부터 40대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결제했고, 50대 이상은 쿠팡이 많았다.

 

 

2. 연이은 논란에 광고계도 비상

 

최근 연예계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광고계도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학폭 논란에 휘말린 아이돌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뷰티 브랜드는 포스터 가리기에 나섰다. 특히 102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어 전속 모델의 학폭 논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3.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년간 42만 개 창업

 

네이버가 중소사업자와 창작자의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의 5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당시만 해도 매년 1만 명 정도가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는데 현재 42만 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이어졌다며 이후에는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4. 서울시 인터넷쇼핑몰 평가 최고점 받은 곳은 ‘마켓컬리’

 

서울시가 국내 100대 인터넷 쇼핑몰을 평가한 결과, 식품몰인 ‘마켓컬리’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몰 중에서는 ‘홈플러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해외구매대행, 컴퓨터,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서적, 식품, 여행, 티켓, 해외숙박예약 등 12개 분야별로 쇼핑몰을 평가했다.

 

 

5.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의 반격

 

애플과 구글의 수수료 갑질에 통신3사가 원스토어를 중심으로 뭉쳤다. KT, LG유플러스가 경쟁사인 SK텔레콤의 원스토어에 260억 원을 투자한다. 70% 안팎의 점유율을 무기 삼아 30%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구글의 행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6. '당일 배송' 띄우는 네이버 vs '카톡 쇼핑' 키우는 카카오

 

네이버가 이르면 상반기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네이버의 당일 배송 진출은 쿠팡과 1위를 다투면서 새로운 경쟁자인 카카오를 견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4천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선물하기 서비스에 명품 업체도 입점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있다.

 

 

7. OO데이 줄줄이... 유통업계, 대목 잡기 마케팅 시동

 

유통업계가 삼겹살데이(3월 3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이 마케팅'에 돌입했다. 해마다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등 100여 개가 넘는 OO데이 마케팅은 상술 논란으로 한때 외면받았지만 올해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진작하기 위해 대형 마트 등이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서는 모습이다.

 

 

8. "코로나로 50~60대 인터넷 사용 급증"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분류됐던 50~60대의 인터넷 사용률이 지난해 크게 늘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되면서 인터넷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과 같은 경제활동에서의 인터넷 활용도가 증가해서다.인터넷 서비스 활용처의 경우, ▲10대는 온라인 교육 ▲20~30대는 화상회의·원격근무 ▲40~50대는 인터넷쇼핑·뱅킹 ▲60대 이상은 동영상·메신저 등에서 연령대별 차별화를 보이는 등 비대면 환경이 전 세대의 인터넷 활용에 영향을 미쳤다.

 

 

9. 만두 다음은 피자?…냉동 피자 시장 '후끈’

 

집밥 트렌드를 타고 냉동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냉동 피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019년 주춤했던 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의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는 시장 1위인 오뚜기를 향한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의 추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10. 잠재력 큰 '스타트업' 주목하는 패션업계…"벤처 생태계 조성"

 

패션업계의 스타트업 투자가 활발하다. 벤처캐피탈(VC)이나 투자 목적의 법인을 세워 벤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분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 분야 스타트업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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