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식 사이트 우선... 검색 알고리즘 바꾼 네이버
네이버가 공신력 있는 정보를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네이버는 '랭킹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고 공식 사이트, 목차와 내용이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고품질 문서, 사이트 내 주요 페이지가 올바르게 링크 걸린 문서 등을 더 잘 노출되도록 바꾸었다고 알렸다.
2. 언택트 효과 걷어내니…쿠팡·네이버·SSG ‘이커머스 3파전’
쿠팡의 미국 상장 추진을 계기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성장성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발 비대면 추세로 전반적인 특수를 누린 가운데, 특히 쿠팡·네이버가 선두에 서고 SSG닷컴이 이를 쫓는 양상이다.
3. 뉴스 사용료 내라 vs 페북 서비스 중단
페이스북에서 언론사 기사 링크와 요약 글이 모두 사라졌다. 호주 정부의 뉴스 사용료 법안을 추진하자 페이스북이 반발한 것이다. 정부는 이들 업체가 막대한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며 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페이스북은 언론사도 자사의 서비스로 이익을 얻고 있다며 반발하는 상황이다.
4. 네이버, CJ대한통운과 당일배송 추진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추진한다. 빠른 배송은 오늘 도착, 지정일 배송 등이 포함된 서비스다. 오늘 도착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오전 10시까지 주문한 제품을 당일 오후에 배송해준다. 이 같은 서비스는 쿠팡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5. 싸이월드 부활 5월로... 웹·모바일 서비스 동시 오픈
싸이월드 서비스를 인수한 싸이월드Z는 3월 중 웹 서비스부터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웹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5월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1년 넘게 잠들어 있던 3,200만 회원 데이터도 모두 복원될 예정이다.
6. IPTV, DMB에서도 술 광고 못 한다
보건복지부가 주류광고 방송 금지 시간대 적용 매체를 기존 TV에서 IPTV와 DMB, 데이터 방송까지 포함하도록 변경한다. 오는 6월 30일부터 해당되는 매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술 광고가 제한된다. 하지만 유튜브 술방이나 SNS 등의 매체에 대한 내용은 규제에서 제외되었다.
7. 쿠팡 따라 '나도 간다', 이커머스 IPO 바람 '솔솔~'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업계의 기업공개(IPO)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 다음으로 '티몬'이 IPO를 선언한 가운데 '11번가'까지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등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이 새롭게 짜여지고 있다.
8. 기초·색조 매출 '쑥'…편의점, 화장품 판매처로 '부상'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이 먹거리와 생필품뿐 아니라 화장품 판매처로도 부상하고 있다. 24시간 영업과 접근성이 좋은 부분이 화장품 매출에도 적용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한 코로나19도 소비자들의 편의점 이용을 늘리는 부분으로 지목된다.
9.이마트가 전하는 '세기말적 감성'…'달라도 너무 다른 이마트家'
이마트가 SNS 계정을 통해 다소 파격적인 콘셉트의 게시물을 공개하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오후 12시, 자사가 운영하는 전문몰 토이킹덤과 일렉트로마트, 앳홈의 SNS계정을 통해 일괄적으로 동일한 게시물을 올렸다.
10. 中企 광고지원에 매출 24.6% 상승
방통위가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의 효과를 설문한 결과 지원 대상 중소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2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TV광고가 25.3%, 라디오 광고가 23.1% 늘었다. 방통위는 소외됐던 지역 소상공인도 지원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마케팅뉴스] 2021.03.04 목요일 (0) | 2021.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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