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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12.01 수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12. 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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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당일배송 접은 11번가...아마존 등에 업었지만 '배송 경쟁력'은 의문

 

11번가가 배송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지난 6월에 선보인 당일배송 서비스를 1년도 채 되지 않아 종료한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 10월 말 '오늘주문 오늘도착' 서비스를 종료했다. '오늘주문 오늘도착' 서비스는 매일 자정부터 정오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었다.

 

 

2. 유통업계도 'NFT' 꽂혔다…새로운 패러다임에 주목

 

전 산업계가 대체불가토큰(NFT)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도 NFT 기술을 각 회사 시스템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온라인 소비가 주축으로 부상함에 따라 디지털 자산의 지적재산권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인 NFT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기업들은 블록체인 전문 기업과 손잡고 NFT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3. 2030세대 '홈텐딩' 문화 확산…위스키 매출 4배 증가

 

프리미엄 수입 주류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매출액이 주종에 따라 전년 대비 최대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스카치 위스키 ‘글렌그란트’ 등 위스키 매출은 각각 359%, 283% 증가했으며, 이탈리안 리큐르 ‘캄파리’, ‘아페롤’의 매출도 각각 284%, 214% 급등했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리큐르 등 수입 주류 전반으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4. 광고도 디지털이 대세... 내년 점유율 50% 넘는다

내년 모바일 광고가 사상 처음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스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국내 광고 시장 규모는 13조 558억 원으로, 올해보다 4%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0.8% 축소됐으나 올해 4.6% 성장했고, 내년에도 4%대 성장률이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5. 훈훈한 12월 광고시장, 연말에도 집행 계속된다

코바코가 12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12월 KAI는 100.7로 모든 매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연말까지 꾸준한 광고 집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TV(102.3), 온라인‧모바일(102.8) 등의 매체에서 전월 수준을 웃도는 활발한 광고비 집행이 전망된다.

 


6. 인크로스, 2022년 메타버스·NFT·구독패스 각광

인크로스가 내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2022'를 발표했다. 인크로스는 내년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3D 광고, 가치투자 마케팅, 구독패스, 취향 타깃팅, 디지털 ESG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했다.

 


7. 다시 뜨거워진 모디슈머 마케팅

집에서 먹고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한차례 불어왔던 모디슈머 열풍이 최근 더욱 큰 형태로 재 확산됐다. 최근에는 단순히 자신만의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에서 모디슈머를 타깃으로 해당 레시피를 한 번 더 콘텐츠화해 바이럴 하거나, 제품을 출시하는 등 파급력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8. 구글 앱, 이용자 수·시간 '싹쓸이'... 구글-카카오-네이버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이었다. 그 뒤를 '카카오'와 '네이버'가 바짝 쫓았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가장 많이 이용한 앱 개발사는 '구글'로 순 사용자가 3,760만 명이었다. 이어 카카오 3,727만 명, 네이버 3,545만 명, SK텔레콤 2,388만 명, 쿠팡, 메타, KT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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