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렌탈' 시장 뛰어든 오아시스마켓, 100조 시장 공략한다
신선식품 전문 업체인 오아시스마켓이 렌탈 시장에 진출했다. 신선식품과 관련된 가정용 렌탈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빠르게 외형을 성장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오아시스마켓은 지난 5일부터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음식물 처리기, 안마 기계, 주방 가전, 생활 가전, 공기청정기·제습기, 정수기 등 500여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트리스, 홈트레이닝 제품 등 취급 품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 오리온 '고객 SNS 따르니 1등 되네'
오리온이 소비자 중심 경영에 주력한다. 이 전략으로 매출과 브랜드 평판 상승했기 때문이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꼬북이' 캐릭터와 닮아 '꼬북칩' 광고 모델에 어울린다는 여론에 대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그 결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스낵 부문 매출이 7.6% 성장했다.
3.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연습모드' 기능 등 도입
인스타그램이 라이브 방송 진행자를 위한 두 가지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방송 일정 조율과 진행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최대 90일 이전에 라이브 방송 일정을 잡을 수 있게 됐다. '연습 모드'도 도입된다. 방송 시작 전 서버 연결과 오디오, 그리고 조명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험할 수 있다.
4. 네이버 '크림' 1000억 추가 수혈…'아시아 No.1' 한정판 리셀 플랫폼 도약 '시동'
MZ세대의 새로운 쇼핑 문화로 주목받는 네이버의 한정판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성장 로켓'의 연료를 두둑히 채웠다.14일 크림은 벤처캐피털(VC)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등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크림은 앞서 지난 3월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6개월 만에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서 누적 투자금액은 총1400억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5. 네이버 품에 '쓱' 안긴 이마트 장보기, 신세계와 협업 드라이브
네이버·쿠팡·신세계. 3강 구도로 형성된 e커머스 시장에서 네이버와 신세계는 우선 협업을 택했다. 지난 3월 지분교환을 한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력 일환으로 식품 분야에서 ‘윈윈(Win-Win)’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마트는 대형마트 시장에서 점유율 37%를 차지하는 1위 기업으로 네이버 입점 의미가 남다르다.
6. 국내 이용자의 트위터 주 이용 목적은 '이것'
트위터 이용자는 다양한 취미 및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실시간 이슈'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이용자들의 61.4%가 최신 트렌드 및 뉴스, 인권, 환경 이슈 등 '실시간 이슈'를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7. 착한 기업에 좌표 찍고 `돈쭐`···세상 바꾸는 `선한 오지랖`
선행을 베푼 미담의 주인공에게 ‘좌표’를 찍고 후원이 답지하는 ‘돈쭐’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착한 기업이나 가게는 소비를 몰아주고, 갑질하는 악덕 기업은 불매를 촉구하는 홈페이지까지 만들어 응징에 나서는 ‘가치 소비’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상화되고 있다.
8. 트레져헌터, 메타버스 MCN 생태계 구축 본격화
트레져헌터는 메타버스 기반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해 글로벌 MCN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유튜브 공식 MCN 사업권을 보유한 국내 3사 중 한 곳이다.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기획해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 개보위 구글 이메일 수집 위법성 검토... 맞춤형 광고 실태조사
구글이 맞춤형 광고를 목적으로 여전히 개인 이메일을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개인정보보호 침해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2019년 공정위 지적에 따라 약관을 수정했지만 여전히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이용해 이메일을 수집·분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0. 카카오, 헬스케어에 베팅
최근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주춤했던 카카오가 의료 빅데이터 업체 휴먼스케이프 투자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휴먼스케이프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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