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차 대유행에 '집콕 특수'…유통가, 온라인 주문 늘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행 이후 온라인 특수가 재개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때 만큼은 아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집콕'에 대비해 이전보다 주문 건수가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2. 쿠팡 퀵커머스에 충격 빠진 편의점
퀵커머스를 시작한 쿠팡은 도심 내 MFC를 앞세워 본격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15분 내' 배송을 위해서 라이더들을 직고용해 아예 MFC에 상주시키고 있다. 초고속 배송을 내세워 편의점업의 본질인 근거리 오프라인 쇼핑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어 편의점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3. 친환경·비건·할랄...까다로워야 팔린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는 MZ세대의 '미닝아웃'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에 발맞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친환경·비건·할랄 등 차별화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4. 인터파크도 매물로... 티몬과 위메프는 살아남을까
인터파크가 실적 부진 끝에 인수합병 시장의 매물로 나왔다. 인터파크와 경쟁했지만 결국 비슷한 처지가 된 티몬과 위메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이 네이버, 신세계, 쿠팡 등 '3강 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업체인 티몬과 위메프는 생존을 위해 체질개선에 나섰다.
5.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공개
SK텔레콤이 네이버 제페토에 맞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공개했다.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자신을 표현하고 콘서트, 소모임 등 각종 활동에 쉽게 참여하도록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메타버스 입학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SK텔레콤은 메타버스 대중화를 한층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6. 싸이월드에서 쇼핑을… GS리테일, 메타버스 마케팅 시동
GS25와 GS더프레시, GS샵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싸이월드와 함께 온라인 가상 공간 메타버스(Metaverse) 마케팅에 나선다.GS리테일과 싸이월드Z는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과 기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결하고, 공동 상품을 개발하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기로 했다.
7. 中, 라이브 스트리밍 이어 인플루언서 단속까지 고삐
중국이 급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에 대한 전방위 규제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인플루언서 단속에 대한 규정까지 발표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8. 마켓컬리, 올해 상반기 결제액 6848억,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서 결제한 금액은 6,8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연령별로 30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40대 29.3%, 50대 이상 29.1%, 20대 10.2%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사용자가 73.8%로 남성(26.2%)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9. 연합 '기사형 광고 논란' 제평위 심사받는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연합뉴스의 논란을 제재심의 안건으로 올린다. 연합뉴스가 기업과 홍보대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작성, 이를 포털에 전송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기사 작성·송고에 대한 직접적인 대가로 돈을 받거나 광고를 기사로 위장해 포털에 전송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10. 모빌리티 플랫폼, 포인트·멤버십으로 서비스 다각화 박차
카카오모빌리티와 VCNC 등 모빌리티 플랫폼이 '카카오 T 포인트 타운'이나 '패스포트' 등 포인트, 멤버십 정책 등을 통해 자체 서비스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용자가 플랫폼 내 다른 서비스를 보다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도 풀이된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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