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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4.08 목요일

Honey_Tips 2021. 4. 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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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식품 온라인 구입, 만두·피자가 라면·과자 앞서"

 

코로나19 이후 '집콕' 영향으로 식품·음료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먹거리는 만두·피자 같은 '냉동 가공식품'으로 나타났다. 7일 소비자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식품·음료 온라인 구매 동향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냉동가공식품 구매 경험률은 61%로 조사됐다.

 

 

2. 넷플릭스 '30일 무료체험', 5년 만에 종료

 

넷플릭스는 한국 내 '30일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5년 만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초기에 30일 체험판을 미끼로 사용자를 모았으나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종료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입자 둔화 현상을 겪으면서 후발주자와의 경쟁을 위해 수익성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3.  IT업계 '라이브 커머스' 전쟁…틱톡도 참전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IT 업계가 치열한 '라이브 커머스'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이 참전한다.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통하며 쇼핑을 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IT 업계의 핵심 쇼핑 사업으로 급부상했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틱톡은 국내에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4. 오픈마켓 시동 거는 '쓱닷컴' 뭐가 달라질까

 

쓱닷컴이 20일 오픈마켓 시범 운영을 앞두고 판매자 모집과 오픈마켓 전용 광고상품을 출시하는 등 오픈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쓱닷컴이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상품군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 상품군은 약 1,000만 종으로 타 오픈마켓에 비해 10분의 1 수준이다.

 

 

5. ‘점유율 30% 잡아라’…온라인 쇼핑 최후 전쟁

 

3월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이 과정에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공격적인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현재 상황을 놓고 볼 때 이른바 '한국판 아마존'에 가장 근접한 기업은 단연 쿠팡이 첫손에 꼽힌다. '시가총액 약 95조원.' 쿠팡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어떤지 엿볼 수 있는 숫자다.

 

 

6. 의료기기 광고 심의 대상 '인터넷 매체·SNS'로 규정

 

식약처는 의료기기 광고 심의 대상 매체를 인터넷 매체와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10만 명 이상 되는 SNS 등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심의 대상 매체는 인터넷 뉴스, 방송사업자 홈페이지 등 인터넷 매체와 일평균 이용자 수 10만 명 이상의 SNS로 규정된다.

 

 

7. “대세는 로컬 커머스”… 이커머스 사업자, 지역으로 집결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네이버, 롯데 등 IT 기업과 유통 기업을 중심으로 로컬 기반 커머스 사업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네이버카페의 이용자들이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이웃 톡’을 출시했다. 이웃 톡은 맛집, 지역 정보 등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거주지 주변에 있는 동네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당일 배송하는 ‘동네시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8. 센드버드, 12번째 국내 유니콘

 

센드버드가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0억 5천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2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센드버드는 기업을 대상으로 채팅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9. 먹거리도 온라인으로...신선식품 거래 71% 급증, 마켓컬리-SSG-오아시스 '활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바일 쇼핑 거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선식품으로 대표되는 식품 거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마켓컬리, SSG 닷컴, 오아시스, 헬로네이처 등 신선식품 앱 이용자수도 훌쩍 늘었다. 

 

 

10. 구글·페이스북, 한국서도 뉴스사용료 내라

 

구글·페이스북 등 해외 플랫폼에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 지위를 부여해 언론사에 뉴스사용료 지급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법안이 통과되면 구글·페북은 국내 언론에 뉴스사용료를 내야 한다. 지난 2월 호주는 뉴스미디어 협상법을 통과 시켜 플랫폼 기업이 언론사에 사용료를 지급하고 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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