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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5.20 금요일

Honey_Tips 2022. 5.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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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소 키우고 직소싱 늘리고···고물가에 유통업계도 물가 잡기 안간힘

밥상 물가가 말 그대로 비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오랜만에 호재를 맞은 유통업계는 물가가 상승에 자칫 달아오른 소비심리가 식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각 사별로 가격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처를 바꾸고 직소싱을 늘리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2. 유튜브, 영상서 가장 인기 있는 부분 보여준다

유튜브가 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보여주는 그래프 기능을 도입한다. 이전까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만 시범 운영돼왔으나, 이날부터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추측이나 유튜브 챕터 표시 없이, 영상에서 보고자 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게 된다.

 


3. 돈 내는데 광고 '5분'이나 보라는 넷플릭스

성장세가 주춤한 OTT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혈안이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을 중심으로 '광고 요금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평균 광고 시간은 시간당 4~5분가량이 될 전망이다. 시청자는 광고가 없지만 비싼 요금제와, 광고가 있는 대신 싼 요금제 중 1개를 선택해야 한다.

 

 

4. "글로벌 왕좌 노린다"...네이버·카카오, '콘텐츠' 조직개편 '분주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동시에 나서 관심이 모인다. 네이버는 북미 웹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럽 총괄 법인을 신설하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와 래디쉬 합병을 결정했다.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대를 위해 조직 정비에 나섰다. 전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북미 법인 타파스와 래디쉬는 각각 이사회를 거쳐 두 회사의 합병을 최종 결의했다. 존속법인은 래디쉬로 타파스 미디어를 흡수하는 형태다. 합병 비율은 래디쉬와 타파스가 각 1:18로 책정됐다.

 


5. 틱톡, '브랜디드 미션' 베타 런칭

틱톡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의 협업을 확대하는 새로운 광고 상품인 '브랜디드 미션'을 베타 런칭한다. 광고주가 브랜디드 미션 페이지를 통해 요구사항을 밝히면 크리에이터들이 그에 맞게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어 참여하는 형태다. 광고주는 모집된 영상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6. 이커머스 3강 유료멤버십, 어디까지 왔나

SSG닷컴이 유료멤버십을 선보이면서 네이버와 쿠팡을 포함한 이커머스 '빅3' 간 구독 서비스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한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기업 입장에서는 반복구매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료멤버십을 통한 충성고객 확보가 관건”이라며 “적자경쟁이 심화된 이커머스 시장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유료멤버십 전략이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7. 배민, '오픈리스트' 광고 노출 방식 시험대로

배민이 광고 상품 오픈리스트의 노출 방식을 점검한다. 최근 새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을 선보인 데 이어, 기존 광고 체계를 손보겠다는 것이다. 음식점 3곳이 앱 상단에 무작위로 드러나는 세로 방식과 최대 30개 음식점을 좌우로 움직여, 가로로 넘겨보는 형식으로 성과를 테스트한다.

 


8. '노코드·로코드' 전성시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활용으로 누구나 코딩 없이도 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노코드'가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자가 아닌 직원들도 자신들에게 필요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기업마다 극심한 개발자 부족 문제도 일부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 "MZ가 뽑고 MZ가 개발하고 MZ에 판다"···유통업계, 면접부터 상품개발까지 전면 배치

MZ세대가 핵심 소비층이자 기업의 주요 구성원으로 부상하면서 기업들이 MZ세대에 소비자이자 생산자이며 조직 운영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유통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벌이는데서 나아가, MZ세대들로 조직을 구성해 이들이 개발에 참여한 아이템을 상품화하거나 인재 채용시 면접에도 참여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10. 여행자보험 수요 급증... 보험사 마케팅 경쟁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심리가 방역 규제 완화로 살아나면서 여행자보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험사들도 저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여행자보험 상품을 새롭게 개편해 출시하는 등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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