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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5.03 화요일

Honey_Tips 2022. 5.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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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캠핑은 먹고 마시는 것"..'먹핑'족 겨냥 간편식 마케팅 활활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캠핑이 단순 야영보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잘 먹고 마시며 노는 대표적 야외 감성 여가로 자리잡으면서다. 특히 야외에서 간단하지만 수준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이를 겨냥한 먹거리 마케팅도 바빠지고 있다.

 

 

2. "가상토지가 3600억" 판 커지는 NFT 시장…주도권 경쟁 '치열'

NFT(대체 불가 토근) 열풍에 기업들의 NFT 마케팅도 한층 활발해지고 있다. 에버랜드, 기아차, 젝시믹스 등 국내 브랜드뿐 아니라 루이비통, 구찌 등 글로벌 명품 기업들도 잇따라 NFT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NFT 움직임에는 펀슈머(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인 MZ(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층)세대가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는 NFT 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리오프닝! 가장 많이 팔린 패션 제품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5월부터는 야외 노마스크 시행이 발표되면서 유통업계가 활기를 띄고 있다.재택에서 출근으로 전환되면서 외출복에 대한 구입이 늘어났고, 포근해진 날씨 영향으로 나들이 및 야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나들이 및 외출에 나서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가볍게 들 수 있는 크로스 백의 매출도 급상승 중이다.

 

 

4. 화나요 대신 '흥미진진'... 네이버, 뉴스·가게 평가시스템 '손질'

네이버는 관련 기존 감정 표현 기반의 5가지 공감 버튼을 추천 스티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공감 버튼을 통해 사용자들이 기사를 보고 느낀 감정을 표현해 왔는데 앞으로는 기사 추천 이유를 표기하는 형태로 새롭게 바꾼 것이다. 감정보다 정보 중심의 리뷰·평가가 주를 이루도록 바꿨다.

 


5. 지마켓·옥션, 초개인화 맞춤형 광고 'AI매출업' 출시

지마켓과 옥션이 판매 고객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한 'AI매출업'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AI매출업 서비스는 기존 '리마케팅' 광고에 AI 엔진을 적용해 더 고도화시킨 광고 서비스다. 고객의 필요와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 구매율이 높은 내·외부 지면에 노출해주는 초개인화 광고 상품이다.

 


6. SSG닷컴, 쿠팡·네이버 추격... 핵심은 '가격 경쟁력'

SSG닷컴이 유료 통합 멤버십을 시작하면서 이커머스 간 유료 회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핵심은 '가격경쟁력'이다. 쿠팡과 네이버가 '이커머스 유료멤버십'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낮은 이용료가 얼마만큼 고객 유인효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7. '크라우드 펀딩' 빠진 유통가…와디즈서 신제품 출시 잇따라

유통업계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소비자들로부터 미리 주문을 받고 자금을 확보한 뒤 최소 목표 금액이 모이면 이를 토대로 제품을 제작하는 거래 방식이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와디즈가 독보적이다. 대부분 기업들도 와디즈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8. 'B마트' 출점 3개월 새 주변 골목상권 매출 8~10% 줄었다

퀵커머스 골목상권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B마트' 출점 지역의 소매유통업체 매출은 8∼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퀵커머스를 지금처럼 일반 창고가 아닌 소매유통업으로 정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향후 대형마트처럼 영업시간 등의 규제를 받게 될 수도 있다.

 


9. 뷰티 MCN기업 매출, 역대 최대로 늘었지만... 실적선 '희비교차'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화장품 업계가 화색이다. 뷰티 전문 MCN 기업 등 역시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지만 기업별 실적은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레페리, 디밀, 아이스크리에티브 등은 매출이 10~30%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최대 64%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지상파 규제 완화해줬더니... KBS·MBC 중간광고 매출 28% 올라

코바코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코바코의 지상파 중간광고 판매액은 833억 원으로, 상반기 PCM 판매액 650억 원에 비해 28.2% 증가했다. 방통위는 지난 하반기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의 중간광고를 공식 허용했다. 기존에 유사 중간광고인 PCM은 중간광고로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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