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NEWS

[마케팅뉴스] 2022.01.28 금요일

Honey_Tips 2022. 1. 28. 15:03
728x90

1. 네이버, ‘커머스솔루션 마켓’ 베타 오픈...소상공인 성장 지원

신기술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다변화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판매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우수한 기술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네이버(대표 한성숙)는 네이버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총집약된 '커머스솔루션마켓'을 베타오픈해 중소상공인(SME)들에게는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런 성장의 흐름이 기술 스타트업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넓힌다.네이버는 커머스솔루션마켓을 열어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에 도전한 SME들이 신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직접 활용해 사업 확장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2. 네이버페이 수수료 최대 0.2%p 낮춘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31일부터 영세 사업자 대상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0.2% 포인트,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05~0.1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영세 사업자의 주문관리 수수료는 2.0%에서 1.8%,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진다.

 

 

3. 유통업계, MZ세대 명품·패션 보복소비 효과…실적 반전 예고

국내 유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실적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직후 오프라인 거부감을 떨치고 패션에 소비가 몰리고 있어서다. 그동안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끌어오기 위한 비판매시설과 식품관 확대 노력도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특히 MZ세대들이 백화점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해외여행 대신 명품에 지갑을 열면서 백화점 매출을 좌우하는 대세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전체 명품 매출 비중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MZ세대는 백화점 업계 큰손으로 올라섰다.

 


4. 네이버,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연매출 6조 돌파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연간으로는 매출 6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1조 원대를 유지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5개 사업 부문 모두가 17~50% 범위에서 고르게 높은 성장률을 올린데 따른 것이다.

 

 

5. "감사의 마음 온라인으로"..비대면 선물 시장 5조원대로 쑥

상대의 전화번호만 있어도 선물할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이 5조원 규모로 커지면서 유통 업계가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 선물하기’가 독주하는 가운데 쿠팡, 11번가, 컬리, CJ올리브영 등 업체가 뛰어들면서 시장이 가열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작년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2020년 거래액은 2조5000억원이다. 카카오의 ‘톡비즈’ 사업의 성장률이 50%에 달하는 만큼 작년 거래액이 4조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제품은 50만종, 이용자수만 2173만명에 달한다.

 


6. 크롬, 개인정보 보호와 맞춤형 광고 지원하는 '제3의 길' 제시

맞춤형 광고 업계가 활용해온 '서드파티 쿠키'가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로 퇴출 수순을 밟으면서 구글이 또 다른 대체 기술을 공개했다. 구글이 새롭게 택한 방식은 방문 웹사이트의 주제를 참고해 사용자 관심사를 추정하는 것이다. 구글은 깃허브를 통해 이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토픽 API'를 공개했다.

 

 

7. 설 명절, 상차림도 선물도 '간편식'이 대세

설 명절을 맞아 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내가 먹는 음식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간편식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 기간(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레스토랑 간편식(RMR)' 선물 세트 매출이 무려 120.3% 급증했다. 이는 전체 예약 판매 매출 신장률 두 배 수준이다.또 1인 혹은 소가족 단위로 명절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면서 자연스레 '간편한 명절 음식'에 대한 수요도 느는 추세다.

 


8. 인플루언서 치료경험담 올리지 마세요... 불법 의료광고 집중 단속

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두 달간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는 인플루언서 등 비의료인의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미용·성형 관련 바이럴 마케팅이 선호돼 비의료인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9. 올리브영, 3개 드럭스토어 중 관심도 나홀로 상승…호감도도 톱

지난해 3분기 3개 드럭스토어 중 '올리브영'의 관심도(정보량 = 온라인 포스팅 수)가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호감도 역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본지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의 3분기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3개 드럭스토어를 빅데이터 분석했다.조사 대상 드럭스토어는 정보량 순으로 ▲올리브영(씨제이올리브영㈜, 대표 구창근) ▲롭스(롯데쇼핑㈜, 대표 강성현), ▲랄라블라(GS리테일㈜, 대표 허연수, 김호성) 등이다.

 


10. 수수료 인하 여파... 카드사 설 마케팅 '뚝'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설 대목이지만 카드사들의 관련 프로모션 찾기가 어려워졌다. 올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최대 0.3%p 인하되면서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설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혜택을 대폭 축소하고 규모를 줄이는 등 구색용 행사들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