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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3.05 금요일

Honey_Tips 2021. 3. 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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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아이보스

1. 구글, 이용자 기록 추적 기반 광고 안 한다

 

구글이 이용자들의 웹 검색 기록을 이용한 광고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이용자들이 웹사이트를 이동할 때 방문 기록을 추적하거나 이용자 식별하는 기술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광고업계의 변화와 경쟁사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2. 1월 한달간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쿠팡·이베이코리아 뒤이어

 

지난 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한달에만 약 3조원 가까이를 썼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세대별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를 발표했다. 한국인 만 20세 이상 소비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월에 모든 연령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는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배달의민족, 11번가, SSG.COM, 티몬 순으로 추정됐다.

 

 

3.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인수 '눈독'…"네이버-쿠팡 양강 구도 흔들 것"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 3위인 이베이코리아를 탐내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인수전 판이 커지고 있다. 쿠팡의 기업가치가 50조원대로 추정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베이코리아의 몸값(4~5조원)이 결코 비싸지 않다는 분위기다. 무엇보다도 네이버·쿠팡 양강구도로 굳어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 경쟁구도를 깨기 위해서는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위기감도 작용하고 있다.

 

 

4. 당근마켓, 동네 상점과 주민 연결하는 '비즈프로필' 오픈

 

당근마켓이 소상공인들이 인근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가게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비즈프로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게 소개글은 물론 대표 이미지, 상점 위치, 영업시간 등 가게 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 채팅, 댓글 등을 통해 손님들과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다.

 

 

5. 네이버와 쿠팡의 OTT 대결

 

네이버가 플러스멤버십 혜택에 CJ의 OTT 서비스인 '티빙'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유료 회원제의 첫 제휴사 서비스다. 쿠팡의 OTT '쿠팡플레이'에 대응한 서비스다. 쿠팡은 지난해 12월부터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추가 비용 없이 쿠팡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6. 플레이디, 중소상인 전용 광고 서비스 출시

 

플레이디가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을 돕는 광고 운영 서비스인 '센스엔(SENS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검색광고와 쇼핑 검색광고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지원 매체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7. 이커머스 가세한 배민, '지역 특화 배송+페이 서비스'로 고객 '락인' 노린다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이 자사 앱을 활용한 쇼핑라이브 론칭을 예고하며 이커머스 출혈경쟁에 불을 지폈다. 경쟁사 쿠팡에 이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들의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주도권 잡기 싸움이 배민의 가세로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8. "코로나19로 온라인 식음료쇼핑 늘고, 의류·화장품 줄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체 소비에서 온라인쇼핑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지만, 품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음·식료품, 가전·전자·통신기기, 가구 등 실내 활동 관련 품목의 판매액이 늘어났지만, 여행 및 교통, 문화 및 레저, 의복과 신발 등은 판매액이 줄어들었다.

 

 

9. 같은 듯 다른 네이버쇼핑-카카오커머스...세가지 관전 포인트는?

 

서울시가 국내 100대 인터넷 쇼핑몰을 평가한 결과, 식품몰인 ‘마켓컬리’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몰 중에서는 ‘홈플러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해외구매대행, 컴퓨터, 의류, 전자제품, 화장품, 서적, 식품, 여행, 티켓, 해외숙박예약 등 12개 분야별로 쇼핑몰을 평가했다.

 

 

10. “점점 커져가는 탈모시장” 탈모 관리용품 수요 ‘쑥쑥’

 

국내 탈모 관련 제품 시장이 약 4조 원까지 성장한 가운데, 젊은 층의 탈모 관리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중국의 젊은 층 중심으로 탈모 인구 늘고 있어 탈모 시장의 성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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