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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10.12 화요일

Honey_Tips 2021. 10.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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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카카오가 ‘구독’에 뛰어든 이유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을 시작으로 SK텔레콤과 쿠팡 등 전자상거래 서비스 강화에 나선 기업들까지 일제히 ‘구독’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연간 4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구독경제 시장의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이 구독경제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생존을 위해서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등 전 세계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콘텐츠 기업들이 한국 고객들의 ‘픽’을 당하기 위해 국내에 밀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2. 카카오톡 이용 시간 2개월째 감소…'뷰' 출시 후 하락세

최근 카카오톡의 콘텐츠 노출 방식이 구독제로 바뀐 뒤 앱 사용 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인당 월 사용 시간은 12.9시간으로 전달 보다 3.7% 줄었다. 지난 7월 이후 2개월째 감소세다. 사용 시간은 샵(#) 메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는데 뷰로 바뀐 후 이용 시간이 줄기 시작했다.

 

 

3. 카카오, 창사 이래 첫 임원 직급 도입…총 10명 발령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임원 직급을 도입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일 미등기 임원 10명을 발령했다. 홍은택 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 대표·권대열 최고관계책임자(CRO)·정의정 최고기술책임자(CTO)·배재현 최고투자책임자(CIO)·이성호 최고재무책임자(CFO)·김택수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강형석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김연지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이다.

 


4. '위드 코로나' 준비하자…여행 상품 힘주는 온라인몰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의 전환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이 속속 여행 상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여행 카테고리는 일부 쇼핑몰에서 두 자릿수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했을 정도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여행이 늘어날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5. [단독] 당근마켓, 적자 돌파구로 '라방' 찍었다

 

월 사용자가 약 1500만 명에 달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이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다. 하이퍼로컬(지역 기반)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만큼 동네 가게 대상의 ‘라방’이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용 지역광고 외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는 당근마켓이 라방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6. IT 개발자 채용…파격 조건 내건 스타트업들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활성화로 전 산업 분야에서 IT 개발자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스타트업들도 개발자 채용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지속 성장을 위해선 서비스 확대를 담당할 우수 개발자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7. 해외직구 '위해식품' 적발, 네이버-11번가-옥션 순

 

해외직구(직접구매) 서비스를 하는 국내 주요 e커머스 중 네이버가 최근 3년 간 위해 식품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최근 3년 간(2018~2020년) ‘주요 국내 플랫폼별 해외직구 식품 관련 소비자 위해 적발 현황’에 따르면, 플랫폼별 누적 적발 건수는 네이버가 4143건(26.5%)으로 가장 많았다.

 


8. 온라인 명품 플랫폼 경쟁 치열하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이 톱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할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명품 구매가 늘면서 업체간 경쟁도 점점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과 키치패션 등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은 톱배우들을 섭외하고 지분 확대에 본격 뛰어들었다.

 


9. ESG 바람 속 MZ세대 겨냥한 친환경 마케팅 부상

최근 ESG 경영 바람 속에서 기업들의 친환경 마케팅이 MZ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SNS 영상 또는 기존 광고를 재활용하는 제로웨이스트 광고를 시작으로, 리필 스테이션, 업사이클링, 플로깅 이벤트 등 다양한 친환경 광고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 1조 시장 잡아라… 제약업계 '더마 화장품' 격돌

국내 제약사가 의약 기술을 접목한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2015년 동국제약이 마데카솔 성분의 '마데카 크림'을 출시한 이후 경쟁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것. 더마 화장품은 시장은 1조 원 규모 불어나 있어 앞으로 경쟁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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