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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9.13 월요일

Honey_Tips 2021. 9.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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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인수, AI 오디오 플랫폼 도약

지니뮤직은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누적 구독자 수 350만 명, 보유 전자책 10만 권으로 전자책 구독 1위 업체다. 지니뮤직은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콘텐츠를 AI 음악 플랫폼 '지니'에 포함해 AI 오디오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 이커머스, 격해지는 유료회원제 경쟁… OTT 경쟁도 가열

 

이커머스 업계의 유료 회원제 경쟁이 본격화 되면서 OTT(Over The Top) 시장도 덩달아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요 유통업체들이 OTT서비스를 포함한 회원제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서면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3. 틱톡, 광고주 모시기 '총력'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앱 도약 계획을 밝힌 틱톡이 이번에는 타 플랫폼과의 광고 마케팅 차별화를 내세우며 광고주 모시기에 나섰다. 틱톡은 해시태그 챌린지 등을 통해 이용자가 주축이 되어, 마케팅이 이뤄지는 점에 주목했다. 광고 브랜드들의 마케팅 종료 후에도 계속 바이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건강하고 간편하게”···식품업계, 추석 메뉴 트렌드 콕 짚었다

 

올해 추석은 주말까지 최대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기간이다. 가족 친지 모임과 명절 음식 준비로 가장 바쁠 때지만, 코로나로 인해 명절 분위기와 그 모습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친지 방문보다 집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명절 음식 또한 편의식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5. 공정위, 네이버 · 카카오 정조준…"규칙 왜곡행위 집중감시"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와 카카오를 정조준하며 '공룡 플랫폼'의 입점업체 대상 갑질, 검색 알고리즘 조정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경고했다. 공정위는 온라인 플랫폼의 질주에 따른 부작용 관련 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과 전자상거래법 등 입법을 통한 규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6. 커뮤니티 문턱 낮춘 유튜브, 구독자 소통 더 쉬워진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들의 커뮤니티 생성 요건을 완화한다. 크리에이터와 이용자 간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유튜브 안에서 동영상 외 텍스트와 이미지 등 여러 유형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게시, 소비할 수 있게 해 체류 시간과 참여도를 끌어올리려는 것이다.

 

 

7. "무료는 기본, 누구 보다 빨리"…해외직구, '속도'로 당락 가린다

 

11번가가 국내 이커머스 '해외직구' 시장에 불을 지핀 모양새다. 11번가의 해외직구 거래액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3.5배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과를 보이자 경쟁사의 대응 마련이 한창이다.차별화의 핵심은 '배송'이다. '하루라도 더 빨리,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하는 것이 향후 당락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8. 자체 상품 앞세우는 T커머스 '쾌속 질주'

T커머스 업계가 PB 상품을 강화해 시장 규모 키우기에 나선다. 올해 T커머스 시장 거래액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20% 성장한 7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커머스 업계는 주 시청 고객인 중장년층 여성에게 맞춰 의류와 속옷 상품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시장 규모 확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9. 쿠팡, 아시아 진출 가속화... 일본에 두 번째 매장 열어

쿠팡이 도쿄 시내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지난 6월 일본에 첫 해외 진출 시작하고 약 석 달 만이다. 쿠팡은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혁신적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고객 역시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를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10. 트위터, '팔로워 삭제' 기능 도입

트위터가 차단 없이 팔로워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용자는 프로필의 팔로워 목록에서 '팔로워 삭제'를 선택할 수 있다. 그간 트위터 이용자는 차단될 시 해당 계정 프로필에 방문하면 자신이 차단된 상태임을 알 수 있어, 보복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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