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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8.26 목요일

Honey_Tips 2021. 8.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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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월 4900원 아마존 무료배송' 이커머스 판도 바꿀까

 

오는 31일부터 소비자들은 e커머스 업체인 11번가에서 아마존 미국 판매 상품을 살 수 있다. 12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이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 상륙했다. 거래액 기준으로 업계 4위인 11번가가 이번 합작으로 e커머스 판도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2. 인스타그램, 지도 검색 도입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의 음식점, 카페 등 탐색을 돕는 '지도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맛집과 여행지, 숙소 등 여러 장소에 대한 추억을 해시태그로 공유하고, 장소 검색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인스타그램 이용 양상을 반영해 도입됐다.

 

 

3. SNS 활용한 부당광고 급증...식약처, 집중 단속 예고

 

SNS를 이용한 부당 광고 사례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반기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부당 광고 단속에 주력했다면 하반기에는 SNS를 집중 겨냥한다는 방침이다.식약처는 하반기 SNS 속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부당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밴드 등의 누리소통망(SNS)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4. 구글, '검색 알고리즘' 알리는 웹 사이트 개설

구글은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인 검색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가 구글의 검색 사업이 독점이라고 주장하며 구글만이 결과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아는 '블랙박스'라고 비판해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5.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대가 온다

 

소셜미디어(SNS)가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V(비디오) 커머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른 이들이 있다. 바로 ‘인플루언서’다.기존에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채널이 인플루언서의 주요 활동 영역이었다면, 이제는 수익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6. 카카오메이커스, 카피라이팅 노하우 담은 가이드북 발간

카카오메이커스가 카피라이팅 노하우를 담은 '보이스앤톤 가이드라인'을 펴낸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누구든 메이커스의 콘텐츠처럼 카피라이팅 할 수 있다며 마케팅 재원이 없는 중소 브랜드사 또는 마케터·IT업계 종사자를 위해 배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7. 검색으로 시작해 쇼핑으로 마무리…200배 성장한 공룡, 한국을 삼켰다

 

지난 20여년간 폭풍 성장한 네이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하면서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인 검색뿐 아니라 커머스, 웹툰 등 콘텐츠, 클라우드까지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8. 틱톡, 쇼피파이와 '틱톡 쇼핑' 선보인다

틱톡이 쇼피파이와 손잡고 '틱톡 쇼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틱톡 쇼핑은 쇼피파이 판매자에게 틱톡 사업자 계정을 제공하고, 프로필에 쇼핑 탭을 추가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틱톡에서 제품 목록을 클릭하면, 쇼피파이 매장으로 연결돼 이용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9. 이노션, 옥외광고 사업 확대

이노션은 서울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에 '프리미엄 콘텐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 운영을 맡아온 이노션은 기존 아날로그 매체에 증강현실(AR) 등을 접목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0. 법무부, 로톡은 변호사법 위반 아니다

법무부가 변호사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로톡'이 합법이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특정 변호사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변호사 광고 플랫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만, 리걸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변호사 단체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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