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NEWS

[마케팅뉴스] 2021.02.22 월요일

Honey_Tips 2021. 2. 22. 08:48
728x90

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아이보스

1. "타도 쿠팡!"…네이버·카카오, 플랫폼 타고 160조 시장 삼키나

 

네이버와 카카오의 동반 상승은 쿠팡의 미 증시 입성 반사효과로 e커머스 분야 경쟁력과 잠재력이 부각된 덕분이다. 네이버는 쿠팡에 가장 두려운 경쟁 상대로 꼽힌다. 카카오의 e커머스 거래액은 지난해 3조~5조원 정도로, 아직 네이버나 쿠팡에 크게 밀리지만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막강한 잠재력을 평가받고 있다. e커머스 매출 대부분은 ‘선물하기’에서 발생한다. 경쟁사와 달리 광고비와 물류비가 따로 들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다. 

 

 

2. 인기 웹툰 IP, 커머스와도 융합

 

웹툰 지식재산권이 커머스까지 파고들고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에디션 굿즈를 출시했다. 웹소설 원작의 인기에 웹툰으로도 제작됐으며 굿즈도 출시된 것이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자사 웹툰 '여신강림' 관련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3. 다음·멜론 이어 브런치까지 계정 하나로...카카오 생태계 통합 가속

 

카카오가 다음, 멜론에 이어 브런치까지 로그인 서비스를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하면서 계정 생태계 통합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카카오가 서비스하는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Brunch)가 오는 3월부터 카카오톡 계정으로만 로그인 할 수 있게 된다. 브런치는 그동안 제공했던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 연동 로그인 기능을 종료하고 카카오 계정으로만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4. '라방' 늘리고 인플루언서 협업... 홈쇼핑, MZ세대 모시기 총력

 

홈쇼핑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 환경에 맞춰 모바일과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한다. TV 방송보다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는 플랫폼 인수도 적극 검토 중이다.

 

 

5. 이커머스 지각변동 코로나19 여파로 업계 판도 뒤집힌다

 

이커머스 업계가 재편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비대면 수요를 발판삼은 소비트렌드 변화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이커머스 기업들이 합종연횡 등 급격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사실상 강력한 이커머스 사업자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네이버는 플랫폼 사업자라는 한계를 깨기 위해 여타 기업들과 잇따른 동맹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6. “글로벌 소비자 52.5% 스마트폰으로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 애드저스트

 

이번 보고서에서 온디맨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OTT 스트리밍 서비스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에도 84%의 소비자가 동일하거나 더 많은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 이젠 PPL 아닌 '콘텐츠 커머스'

 

의류 회사가 드라마를, 자동차 메이커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자사 제품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무신사TV'에서 올 초부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제작한 패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고 기아차는 CJ ENM과 'THE K9'을 홍보하는 인물 다큐를 만들기도 했다.

 

 

8. ‘외상’까지 가능한 OO페이…온라인 간편결제 시장 치열해진다

 

유통업계에서 대표적인 락인효과(Lock-in effect·특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서비스를 소비하기 어려워지는 것)를 만드는 서비스로 꼽히는 간편결제(페이) 서비스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간편결제 서비스도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9. 전 세계 데이팅앱에 작년 3.3조 원 지출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줄자 데이팅 앱 사용이 늘면서 지난해 전 세계 데이팅앱 소비자 지출이 1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데이팅앱 소비자 지출은 약 3조 3천억 원, 5억 6천만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서비스 중 '틴더'가 전체 소비자 지출 1위를 차지했다.

 

 

10. 식품업계, MZ세대 겨냥 '굿즈 마케팅'은 올해도 쭈욱~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식품업계의 굿즈 마케팅은 올해도 이어진다. 대부분의 굿즈는 기간이나 수량을 정해놓고 증정·판매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은데다 '나심비(나의 심리적인 만족의 비율)'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과 맞아 떨어져 인기다. 최근에는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실생활에서 유용한 아이템들이 브랜드 굿즈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