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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7.09 금요일

Honey_Tips 2021. 7.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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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마트 가기 찝찝"…식품·위생 온라인 배송 두자릿 수 폭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치솟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찾는 백화점과 마트 등 오프라인 방문이 꺼려지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검토되면서 간편식과 생필품을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 영토확장 나선 '네이버 지도', 광고·주문·SNS 한 번에

네이버가 지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이커머스·주문·모빌리티 등 사업 확장에 나섰다. 길 찾기에 사용하던 지도가 앞으로는 네이버의 핵심 사업을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하이퍼로컬' 트렌드에 맞춰 지역 밀착형 오프라인 서비스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3. 식약처, 건강·다이어트 식품으로 '프로틴바' 광고하는 21개 사이트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체중감량 열풍으로 인기가 높아진 '프로틴바(단백질바)'에 대해 온라인상의 부당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누리집(사이트) 21개를 적발하고 관련 사이트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상의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제품 표시사항에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하고 부당한 광고 행위 발견 시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4. 의협 광고심의 권한 확대 땐 스타트업 타격

보건복지부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사전심의 대상을 지정하는 방식을 추진하자 의료·미용 스타트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스타트업계는 의협의 심의가 가격·이용후기·치료 전후 사진 등 합법적인 광고를 금지해 소비자 알 권리를 침해하고 의료·미용 업계의 성장을 막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5. '편한 속옷' 열풍…착용감·기능 갖추자 매출 쑥쑥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의미의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가 확산되면서 편안한 속옷의 수요가 급증했다. 화려한 디자인보다 편안한 착용감이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패션업계는 노와이어, 심리스 등 기능과 착용감을 중점에 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6. 지그재그, 6월 사용자 수 360만명···여성 패션 플랫폼 중 1위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6월 한 달 동안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록하고, 론칭 이래 최다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지그재그의 6월 MAU는 360만 명으로 패션 플랫폼 중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1인당 앱 사용 시간도 지그재그가 약 52분으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7. "소상공인 온라인 마켓 입점, 경기도가 도와 드립니다"‥올해 100개 상품 지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소상공인 25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켓 진출을 돕는다.참여 희망 소상공인은 필수 서류를 구비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화폐팀으로 이메일(limi2021@gmr.or.kr) 또는 우편·방문(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수원컨벤션센터 5층) 접수하면 된다.

 


8. 네이버·카카오 '구글 인앱결제' 족쇄 풀리나

인앱결제 방지법의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안건조정위 의원 과반이 법안 통과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은 중소 개발사에 한해 인앱결제 수수료율을 15%로 내리면서 한발 물러섰지만 IT업계는 본질은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것이라며 수수료 인하가 핵심은 아니라고 말했다.

 


9. '지그재그' 품은 카카오 vs '동대문 패션' 손잡은 네이버

카카오가 '지그재그'를 인수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 데 이어, 네이버도 '동대문 패션'으로 불리는 논브랜드들과 손잡고 기술과 물류 확대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스타일을 공식 출범하고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네이버는 동대문 패션 SME에 물류 솔루션 및 글로벌 진출 지원한다.

 

 

10. 네이버 '스스로 배우는 AI' 음성인식에 적용

네이버는 음성인식 AI 엔진 '네스트'에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의 딥러닝 기술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하이퍼클로바는 사람이 일일이 학습시켜야 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스스로 배우는 '자기지도학습' 기능이 있다. 이에 네스트의 음성인식 정확도가 약 30% 높아졌고,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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