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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7.02 금요일

Honey_Tips 2021. 7.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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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환경부, 식약처와 함께 화장품 소분(리필)매장 활성화 지원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재사용 용기에 화장품 내용물만을 덜어 구매할 수 있는 화장품 소분(리필) 매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7월 1일 활성화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환경부는 화장품 소분 매장 활성화를 위해 ▲ 화장품 소분 판매용 표준용기 지침서(가이드라인) 배포 ▲ 중·소규모 매장에 표준용기 시범보급 ▲ 표준용기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 감면 등을 추진한다

 

 

2. 지그재그, 1천억 품고 ‘카카오스타일’로 1일 출범

카카오가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품고 글로벌 패션 시장에 도전한다.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 부문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이 합병한 '카카오스타일'이 공식 출범했다. 지그재그는 서비스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바이 카카오'로 서비스명이 바뀐다.

 


3. 인스타그램, 틱톡처럼 동영상 서비스 강화한다

인스타그램이 틱톡처럼 전체 화면으로 추천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을 포함해 인스타그램이 추천하는 영상들을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은 '더는 사진 공유 앱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4. '여행·가전·뷰티'에 힘 주는 마켓컬리…상장에 도움 될까?

 

마켓컬리가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여행·가전·뷰티 제품 등 단가가 높은 상품군을 판매함으로써 몸집을 키워 올해 안으로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마켓컬리가 특색 있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이란 가치를 통해 성장해온 만큼 지나친 상품군 확장은 마켓컬리만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5. 일본에 첫발 내디딘 쿠팡

쿠팡이 6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모바일 쇼핑·퀵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쿠팡의 일본법인은 마케팅·전략·물류 등에서 채용에 나서며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쿠팡은 상장 신고서에서 다른 국가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일본이 해외 공략의 첫 대상지가 됐다.

 

 

6. “명품시장에 뜬 MZ 잡자”…유통업계, ‘명품 플랫폼’ 덩치 키우기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커머스 등 국내 유통 및 패션업계도 관련 진출을 서두르거나 기존 온라인 명품 플랫폼도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 모바일 앱 지출 사상 최대... 틱톡, 페이스북 선두

앱 애니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모바일 앱 지출액이 34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2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는 70억 달러나 증가했다. 하지만 앱 다운로드 수는 큰 변화가 없었다. 매출액 기준으로 틱톡이 1위를 차지했고 그 외 인스타그램, 왓츠앱 순이었다.

 

 

8. "캠핑? 일단 예쁘고 봐야 해"…감성캠핑 인기에 관련상품·굿즈 주목

 

여름을 맞아 예년처럼 산으로 바다로 휴양을 떠나려는 수요가 점차 회복하고 있다. 숙박업소 대신 바깥에서 숙식하는 캠핑 인기 역시 높다. 이런 가운데 캠핑을 좀더 편안하면서 예쁘게 즐기고, 이런 자신의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유통·식음료 업계는 이런 '감성 캠핑'족을 겨냥해 다른 이들 부러움을 한 몸에 살 수 있는 캠핑 용품들을 잇따라 증정 내지 판매하고 있다.

 


9. 'OTT 공룡' 넷플릭스, 굿즈·게임 산업도 눈독

넷플릭스가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스포츠 중계,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본 사업으로 유지하되, 콘텐츠 기반 굿즈, 게임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넷플릭스가 신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시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 크리테오, 고객 구매여정 전반에 '타기팅 기술' 강화

크리테오가 온라인 브랜드 발표회를 개최해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 비전을 공개하고 기업의 커머스 성과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잠재 고객을 늘리고 구매 전환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관련성 있는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성과 측정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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