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으로 주식 거래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을 별도의 앱이 아닌, 카카오톡 앱과 카카오페이 앱에 싣기로 했다. 현재 카카오페이를 통해 일반 증권 계좌를 만들어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주식 거래 기능까지 붙인다는 설명이다.
2. 카카오 선물·쇼핑·메이커스, 친환경 제품·포장재 확대…기후행동 동참
카카오커머스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고 4일 발표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ESG)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3. 유튜브, 음악산업에 40억 달러 지급
유튜브는 지난 1년간 음악 산업에 40억 달러를 지급했고 이 중 30%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유튜브 뮤직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티켓팅, 멤버십, 유료 디지털 콘텐츠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 모델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4. 선장 바뀐 티몬·위메프, 신선식품·VIP 서비스 강화 얼마나 '통할까'
티몬과 위메프가 수장 교체에 이어 새로운 서비스로 변신에 나서고 있다. 신선식품과 VIP 서비스를 강화하며 쿠팡과 네이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더 밀리면 안된다는 절박함도 묻어난다.
5. 네이버, CJ ENM과 '티빙' 지분 참여 논의
지난해 10월 CJ그룹과 네이버가 6천억 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OTT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약속한 데 따라 지분 인수를 논의 중이다. 당시 양사는 티빙-네이버 멤버십 결합상품을 출시하고, 향후 티빙 지분 투자에도 참여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 맞서는 서비스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6. 쿠팡, 일본 진출…‘배달서비스’ 시범 운영
쿠팡이 ‘배달 서비스’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에 포문을 열었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부터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나카노부 지역에서 쿠팡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주문 상품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이다.
7.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오픈
삼성카드는 제휴사가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와 AI 및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링크(LINK) 파트너'를 오픈했다. 링크 파트너는 제휴사가 플랫폼에 접속해 고객 타겟팅,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등 마케팅 전 과정을 직접 하도록 고안됐다고 밝혔다.
8. '버디버디·싸이월드 이즈 백' 레트로 SNS 성공의 조건
SNS 조상들이 돌아온다. 1세대 SNS의 대표 격인 ‘싸이월드’는 지난달 25일부터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도토리 환불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한때 국내 메신저 점유율 1위던 버디버디도 올해 3월 ‘연내 서비스 재개’라는 목표를 밝히며 공식 사이트를 열었다.
9.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통과
그루비를 운영하는 플래티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내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플래티어는 AI 기반 솔루션 그루비로 개인화 타깃팅, 상품 추천, 실시간 메시징 기능 등으로 이커머스 업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0. 무신사 대표직 내려놓은 조만호, 패션 생태계 키운다
조만호 전 무신사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패션 생태계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조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한국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지원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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