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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4.20 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4.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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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40~60대도 2명 중 1명은 유튜브로 검색… 흔들리는 '포털공룡' 네이버

 

국내 검색시장을 장악해 온 포털 네이버의 입지가 ‘유튜브’를 등에 업은 구글의 선전에 흔들리고 있다. 특정 연령뿐 아니라 40~60대에서도 영상 검색이 크게 늘면서 유튜브가 약진하고 있어서다. 애플리케이션(앱)마켓인 ‘구글플레이’ 정도를 제외하곤 한국 시장에서만큼은 큰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해 온 구글이 얼마만큼 치고 올라올 수 있을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2. 무신사, 홍대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서울 홍대 패션거리에 대형 매장을 마련하고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해온 무신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다. SPA 브랜드 탑텐, 스파오 등이 밀집한 곳인 만큼 온·오프 업체 간 한바탕 '홍대 대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 "10대는 SNS, 20대는 쇼핑"… 인터넷 세대별 활용별 '천차만별'

 

인터넷이 생활의 필수 인프라가 된 가운데 세대별 활용법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연령대 중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이용빈도가 주 평균 29.2회로 전체 연령대 중에서 가장 높았다. 주 이용 SNS 서비스는 페이스북(49.8%), 인스타그램(29.6%), 카카오스토리(7.1%), 네이버 밴드(5.7%) 순이다.

 

 

4. 네이버, 구글에 결제서비스 탑재한다

 

네이버페이가 구글 인앱 결제에 연동된다. 앞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결제할 때 기존 카카오페이,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에 더해 네이버페이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구글 인앱 결제 정책에 반대하던 네이버가 한발 물러나 구글과 손잡고 수익을 확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5. [컨슈머] 맛있기만 한 뻔한 제품 가라… 당신 `취향`을 저격해드립니다

 

대중을 겨냥한 '뻔한' 제품만 선보이던 유통업계가 달라지고 있다. 맛과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삼던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이 개인의 취향과 가치, 체질 등에 따라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에 기업들도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세분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 페이스북도 '클럽하우스'처럼... 음성기반 SNS 출시 예정

 

페이스북이 오디오 기반의 새로운 SNS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소셜 오디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론칭 행사를 통해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음성 기반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7. 숏폼 틱톡, 라이브커머스 눈독…성공 가능성은?

 

틱톡은 지난해 말부터 현대백화점 등 기업들과 협업에 라이브커머스 실험에 나서며 시장 진출 담금질에 나섰다. 틱톡 관계자는 "타업체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집중하며 틱톡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작년 말 선보인 라이브커머스의 경우 올해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기보다는 베타 서비스로서 시장 데이터를 쌓아가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8.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회생에 금융위 나섰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받지 못하면서 두 달째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 카카오페이를 구제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나섰다. 금융당국이 중국 정책당국에 전방위적 협조 요청에 나서고, 인허가 심사중단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등 상황이 반전되는 분위기다.

 

 

9. 카페24, 에디봇 배너 강화

 

카페24는 간단하게 배너 이미지를 제작·수정할 수 있는 '에디봇 배너'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너 크기를 미리 지정하면 템플릿이 이에 맞춰 반응하는 '사이즈셋', 자동으로 배너 분위기를 바꿔주는 '필터', 배너의 언어를 외국어로 바꿔주는 '자동 번역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전했다.

 

 

10. 너도나도 '친환경'... 본질 퇴색된 마케팅에 눈살

 

패션뷰티 및 유통 업계가 '친환경'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급적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나 원료를 사용해 환경오염도 막자는 취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이를 마케팅으로 연결하고 소비를 극대화하는 것은 환경 보호 본질과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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