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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3.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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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ey_Tips 2021. 3.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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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카톡에 등장한 '쇼핑' 탭…이베이코리아 인수 시그널?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은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을 잘 아는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카카오를 ‘잠룡’으로 꼽는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가진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흡수하면 네이버-쿠팡 양강 체제로 굳어진 국내 이커머스의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 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은 카카오의 인수전 참여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 네이버 블로그, 20대 중심 역대 최고 글 생산량 기록

 

네이버 블로그가 역대 최대 글 생산량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블로그의 성장 배경에는 '블로그 마켓' 등 새로운 시도로 인해 2030대가 모여들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 많아지면서 텍스트 중심의 포스팅 또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 넷플릭스, OTT 독주…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넷플릭스 월 사용자 수가 1001만 명을 넘었으며 지난해 1월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브가 394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티빙이 264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와는 대조적으로 주요 국산 OTT 앱 월 사용자 수 합은 지난해 1월부터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 코로나 '쇼핑난민', 이커머스 구조선에 오르다

 

e커머스시장 급성장의 배경에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하지 않았던 50~60대 장·노년층이 있었다. 유통업계는 이를 놓고 '쇼핑난민'이 e커머스에 진입했다고 표현한다. 생필품을 사러 나가기 어려운 고령자를 뜻하는 쇼핑난민이라는 용어는 4~5년 전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다. 지금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에 익숙하지 못해 오프라인 매장을 주로 이용하는 세대를 쇼핑난민이라 부른다.

 

 

5. 국내 채식주의자 150만 명… 채식 인구 잡아라

 

국내 채식 인구가 2018년 150만 명으로 10년간 10배 증가하자 유통업계가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버거킹 등에서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를 내놓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채식주의자 및 육류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생기고 있으며 채식 인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6. 의료광고 사전심의 둘러싸고 의협, 스타트업계와 갈등

 

의료광고 사전심의를 둘러싸고 의사협회와 스타트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다. 의사단체는 사전심의를 확대하고, 심의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의료·미용 분야의 스타트업계는 자율규제에 맡기고,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사후적 단속과 감독을 강화하는 게 낫다는 입장이다.

 

 

7. [월요기획] 잇미샤 등 영캐릭터, 고급화 전략 통했다

 

여성복 조닝 가운데서 수익성이 높아 '알짜'로 불리는 영캐릭터 브랜드들이 뚜렷한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다소 침체된 상황이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상품 고급화를, 온라인에서는 좀 더 트렌디한 가성비 라인으로 이원화 전략을 펼치며 온∙오프를 동시에 잡은 것이 주효했다.

 

 

8. 온라인에서 산 물건, 반품도 매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과 반품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배송기지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유통업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시작하며 온라인 구매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이커머스와의 차별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9. 본업 정체에 신사업 곁눈질하는 유통업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본업 정체를 겪고 있는 주요 유통업체들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사업을 대거 추가하며 새 먹거리 마련에 나선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광고업, 광고대행업, 기타 광고업, 미술품의 전시·판매·중개·임대업 및 관련 컨설팅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

 

 

10. 6000조 中 소비시장, 온라인 중심 재편...“‘이커머스’ 채널 위주 시장 공략해야”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소비활동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도 ‘이커머스’ 채널 위주로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중국 소비시장이 끝없이 팽창함과 동시에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어 중국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11. '선한 영향력' 주목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친환경 경영과 소비자 참여형 기부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의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을 좋은 브랜드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시대적 요구가 거세지면서 유통업계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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