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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2.03 목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2. 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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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마트 가족 된 G마켓·옥션, 신선식품 새벽배송 나선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글로벌은 내달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자체 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에 새벽배송을 시범 서비스 할 예정이다.스마일배송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익일배송 서비스로 새벽배송은 하지 않았었다. 스마일클럽은 연회비 3만원에 매일 무료배송 쿠폰과 매월 최대 12% 할인 쿠폰을 주는 유료 멤버십으로 회원 수가 300만명에 이른다.지마켓글로벌의 한 관계자는 “신선식품을 포함한 일부 스마일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새벽배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점쳐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2. 공정위, SNS 속 '뒷광고' 1만 7,000건 적발

공정위가 SNS에서 협찬을 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게시물을 올린 '뒷광고' 1만 7,000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9,538건, 네이버 블로그 7,383건, 유튜브 99건 등이다. 뒷광고 게시물 유형별로 보면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위치 부적절'이 38.8%를 차지했고, '미표시’가 35.3%로 뒤를 이었다.

 

 

3. e커머스서 자동차 사볼까…11번가, 지난해 2600대 팔았다

e커머스 업계가 자동차시장으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체 시장에서 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28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를 통한 출고 자동차 수는 2600대를 기록했다. 전년(1800대) 대비 44.4% 늘어난 것이다. 11번가는 2025년까지 1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11번가는 온라인에서 구매상담을 신청하면 각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연결해 본 계약과 차량 인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4. 구글, 디지털 광고 사업 계속 질주

알파벳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753억 3천만 달러, 순이익은 20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젼년대비 매출은 32%, 순이익도 3분의 1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커머스 광고 부문 성장이 4분기 구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 기업들이 이커머스로 확장하면서 구글 광고 수입 증가로 이어졌다.

 

 

5. 네이버, 커머스가 매출 성장 주도...콘텐츠 사업도 점점 탄력

신사업 동력을 장착한 네이버가 성장세를 유지하며 확장 기반을 다졌다. 기존 검색·광고 사업(서치플랫폼)을 제외한 신사업 4개 부문 중 매출만 놓고 보면 커머스 부문이 가장 높다. 핀테크와 콘텐츠, 클라우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뒷받침하고 있다.커머스 부문은 사업 성장 측면에서 볼 때 다른 사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치는 낮지만 매출은 가장 높다. 이는 기존 검색·광고 사업과도 접점이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네이버 이사회는 글로벌 경영과 새 리더십 체계 구축을 위해 최수연, 김남선 책임리더를 차기 CEO·CFO로 내정했다.

 


6. 코바코, 지역 소상공인 177개사 광고 지원

코바코는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7. 명절 연휴 소비 심리 살린다… 유통업계 '포스트 설'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했다. 명절 연휴 기간 유통된 상품권과 세뱃돈 등을 사용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의도다. 특히 '집콕 명절족'은 물론 명절 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주부들의 보복심리를 노리는 마케팅이 활발하다.

 


8. 대홍기획, 세븐일레븐 메타버스 매장 열었다

대홍기획은 해긴의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투게더' 내에 가상현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카이아 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진열대부터 스태프 룸까지 실제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구성됐다. 세븐일레븐 앱으로 연결되는 키오스크와 셀프 택배 접수 등 고객사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기능이 구현됐다. 

 


9. 초당 2.5억 원 넘는 광고에 기아가 베팅한 이유

기아가 다음 달 13일 열리는 미국 NFL 챔피언결정전 슈퍼볼에 60초짜리 광고를 선보이기로 했다. 최근 현지 출시를 공식화한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알린다.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슈퍼볼 광고는 현지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지켜보며 광고비가 30초 기준 65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10. MZ세대 겨냥한 친환경 마케팅 활발

최근 가전업계에서는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MZ 세대를 잡기 위해 '가치 소비' 마케팅이 활발하다. LG전자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포장재 재사용 가능성 평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SK매직은 필수 부품을 제외한 제품 내·외장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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