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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2.01.07 금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2. 1.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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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이베이 품은 신세계, 온라인 강화 시동

지난해 이베이코리아를 품은 신세계가 새해부터 ‘온라인 키우기’에 시동을 걸었다.신세계 이마트 자회사 SSG닷컴이 최근 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사옥 이전을 검토 중인 가운데 최근에는 한지붕 가족이 된 이베이코리아와 실무진간 마케팅 협업 논의에 돌입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과 이베이코리아는 최근 멤버십 협업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SG닷컴은 최근 연내 유료멤버십을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2. 하나로 다 되는 '슈퍼앱' 뜬다

아이디 하나로 검색과 쇼핑, 송금, 결제까지 다 되는 슈퍼앱이 내년에도 주목받을 예정이다. 이미 슈퍼앱으로 평가받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톡은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고, 야놀자와 여기어때, 카카오T, 쏘카 등도 슈퍼앱을 표방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본격적인 슈퍼앱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3. 공정위, 네이버·구글 '정조준'…"자사 우대·끼워팔기 금지"

거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행위 규제에 힘을 쏟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간의 갑질행위를 감독하기 위한 새 지침을 내놓았다. 구글·쿠팡 등 공룡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이 자사 제품을 우대하는 등 주요 법 위반행위를 하지않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면서다. 공정위는 플랫폼 간 갑질행위에 대한 신규 법률안 제정 등 더 강한 규제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 중이다.

 


4. '팸잼'이 뜬다... 올해 소비 트렌드는 '가족'

한동안 인기를 끌던 '욜로' 대신 가족과 행복을 찾는 소비 생활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G마켓과 옥션은 올해 쇼핑 키워드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미'를 찾는 '팸잼'(Fam-Zam)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가족 중심으로 소비 생활이 전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5. 에코마케팅, 카카오 선정 '2021년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카카오가 주최한 '2021 KPP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해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광고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 우수 파트너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6. 네이버쇼핑, 정책변경 공지 하루만에 바꿔치기…입점업체 혼선

네이버쇼핑이 최근 정책변경 공지문을 게시했다가 하루만에 이를 슬그머니 '바꿔치기'해 입점업체들이 혼선을 겪었다.네이버는 내용상 실질적 차이는 없다고 주장했으나, 일부 업체는 일방적인 공지 변경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6일 정보기술(IT)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쇼핑은 지난달 8일 상품페이지에 여러 상품을 등록하는 '모음전' 상품에 대한 대응정책 변경을 안내하는 공지를 냈다.

 


7. 배민, 배달 넘어 라방맛집 등극... 5500만 명 봤다

배민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배민쇼핑라이브'를 선보이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이래 채 1년이 안 돼 누적 총 시청 수가 55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월 2천만 명 이상이 드나드는 플랫폼 파워를 바탕으로 음식 관련 상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8. 그릭요거트 전성시대…발효유 시장 2조 넘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다이어트 문화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발효유 시장도 덩달아 급성장하고 있다.특히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사이에서 바디프로필 촬영이 유행하면서 설탕 함유가 적은 그릭요거트가 뜨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3~4년 이내 발효유 시장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9. 가치소비 트렌드 확대…친환경 제품 늘리는 기업

가치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식품·유통기업의 환경경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덜 내고, 자원을 아끼면서, 순환까지 생각한 브랜드 제품을 선호한다. 유통업계서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상품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 기업이 친환경 상품을 늘린다는 것은 지구를 위하는 일인 동시에 선순환 소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 매출 증가와도 연결된다.



10. 디지털콘텐츠 하루 4시간 소비... OTT 2.7개 구독

국내 디지털콘텐츠 이용자가 하루 4시간 콘텐츠를 소비하고 유료 OTT 서비스를 평균 2.7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이용자는 '집에서 쉴 때'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오디오콘텐츠 이용자 22.4%는 '집에서 가사나 다른 업무를 할 때', 28.4%는 '출·퇴근과 이동 시'에 주로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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