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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11.10 수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11.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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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고기지만, 고기는 아닌, 고기 먹어볼래”…대체육이 뜬다

 

'고기인데 고기는 아닌 고기'인 대체육 시장이 커지고 있다.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주의자가 늘자 고기를 대신해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대체육 공급이 늘고 있다.

 

 

2. 광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빌리티

모빌리티가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정 장소에 고정돼 있는 기존의 디지털 옥외광고와 달리,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모빌리티 광고판에 접목해 각종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3. 어린이 기호식품·즉석섭취식품 생산·가공업체, 해썹 인증 받아야

 

어린이 기호식품, 음료류, 즉석섭취 식품 등 8개 식품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아야 한다. 의무적용을 유예받고자 하는 영업자는 이날부터 18일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신청하면 되고 서류검토, 조건부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의무적용 기간이 연장된다.

 


4. 식품업계, '미닝아웃' 트렌드에 지속 가능한 먹거리 출시 활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드러내는 '미닝아웃'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으면서,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비건 인증받은 제품부터 식물성 대체식품, 동물복지 인증 제품 등 식품업계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5. 유통업계는 베이커리 전쟁 중…비건·건강빵 라인 확대 등 베이커리 라인업 대폭 강화

 

코로나19 이후 간편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간식으로 여겨지던 빵이 이젠 당당히 한 끼 식사로 자리잡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이커리 매출은 지난 2015년 약 3293억원에서 2020년 약 5180억원으로 1.6배 증가했다. 이처럼 밥 대신 빵을 찾는 '빵 덕후'들을 겨냥해 유통업계에서는 비건 메뉴는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빵 등 베이커리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6. 네이버, 공식 게임 카페 종료... 라운지로 이동

네이버가 '공식 게임 카페' 서비스를 종료하고 현재 서비스 중인 '공식 라운지' 운영에 힘을 준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부터 게임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식 카페를 지원해왔지만 2021년 12월부터 신규 접수를 중단한다. 네이버는 기존 공식 카페를 통한 서비스를 게임 라운지를 통해 지원한다.

 

 

7. 온라인 정육점 등판…"한시간내 배달·고기두께 조절도"

 

동네 정육점의 신선한 고기를 1시간 이내 배송해 주는 온라인 정육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 자회사 대상네트웍스가 정육점의 신선한 고기를 한 시간 내로 받을 수 있는 정육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고기나우'의 시범 서비스를 지난 8일 시작했다. 소비자는 고기나우 앱을 통해 거주지로부터 반경 3㎞ 이내의 정육점을 직접 비교해 주문할 수 있다.

 


8. '아트테크'로 눈 돌리는 2030... 유통업계도 미술품 마케팅

부동산과 주식, 가상화폐 등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가 '미술품'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면서 유통업계도 '아트테크'를 마케팅에 접목하고 있다. 적은 비용을 투자해 공동 소유하는 방식이 미술품 구매에 대한 접근 장벽을 허물면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2030세대의 유입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9. 네이버, 55조 원 규모 '디지털 트윈' 시장 뛰어든다

네이버가 55조 원 규모로 성장할 '디지털 트윈' 시장에 뛰어들었다. 첫 프로젝트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다.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AR·VR 기기를 통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의 독자 기술로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와 각종 문화재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다.


10. 약발 식은 '데이 마케팅'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각종 프로모션 상품이 나오지만 현장에선 심드렁한 반응이다. 전에는 사람들이 줄 서서 사갔는데 지금은 안 팔린다며, 손님 자체가 줄어 기념일 특수를 기대하긴 힘들다는 반응이다. 소비자들도 기념일을 겨냥하는 일명 '데이 마케팅'이 효력을 다했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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