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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2021.09.06 월요일

마케팅NEWS

by Honey_Tips 2021. 9. 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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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추석 선물 기획전도 '라방'이 대세...이커머스 경쟁 '후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이커머스에서는 본격적으로 추석 선물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었던 것은 비슷했지만 올해 이커머스가 추석 선물 기획전을 준비하는 행보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라이브 방송'('라방')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올해부터 이커머스는 적극적인 '라방' 활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 인간 큐레이션 다시 뜬다

AI 알고리즘 추천을 내세웠던 콘텐츠 업계에 다시 휴먼 큐레이션 바람이 불고 있다. 유튜브는 개인 맞춤 콘텐츠 추천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비슷한 콘텐츠만 계속 추천하는 한계도 있다. 최근 업계는 사람의 감수성으로 선별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휴먼 큐레이션을 AI 알고리즘에 더하는 추세다.

 

 

3. '키토제닉', 무분별한 사용 허위광고 360개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일반식품 등을 '키토제닉 식단(Ketogenic diet, 케톤식)'으로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부당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 360개를 적발하고 관련 게시물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4. 요기요, 퀵커머스 '요마트' 서비스 1년 만에 종료

딜리버리히어로가 요마트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운영 후 종료된다고 알렸다. 요마트는 퀵커머스 서비스로 식료품·생필품 등의 상품을 30분 내 배달하는 서비스다. 요기요를 인수한 GS리테일은 퀵커머스를 확대할 계획이 있지만 요마트 채널을 통해서는 아니다며 서비스 유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5. 네이버·카카오 ‘대항마’ 자처한 SKT, 메타버스·이커머스·구독 도전장

 

SK텔레콤이 메타버스, 이커머스, 구독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포털공룡’인 네이버, 카카오와 정면 대결한다. 이동통신사업만으로 외형 성장이 쉽지 않다는 절박함을 담은 ‘탈(脫)통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6. 국민지원금 겨냥한 편의점 업계 ‘마케팅 전쟁’ 치열

국민지원금을 노린 편의점 업계의 마케팅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군을 늘리는 등 고급화 전략이 두드러지고 있다. 6만~9만 원 상당의 육우선물세트를 선보였고 에어팟 프로, QLED TV 등 생활가전 상품도 전년 60여 종에서 올해 90여 종으로 품목을 늘려 판매하고 있다.

 

 

7. 해수부, 추석 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까지 2000여명의 인력을 투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과 단속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굴비(조기)· 명태·문어·돔류·오징어·갈치 등과 수입량이 증가한 참돔·가리비 등이 해당된다.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멍게·홍어·낙지·뱀장어 등도 점검대상이다.

 


8. 틱톡, 미국·영국서 유튜브 제쳤다

앱애니에 따르면 틱톡은 유튜브 대비 영미권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고, 평균 이용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에서 머무는 시간 등 수치가 유튜브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조사 결과다. 실제 사용자 숫자는 여전히 유튜브가 우위에 있으나 틱톡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 종이신문 광고효과, SNS보다 최고 4배 커

호주 미디어그룹 연합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종이신문의 광고 효과는 페이스북보다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종이신문의 지면 광고가 독자들 기억에 더 강렬하게 오래 남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뉴스 매체 지면 광고는 6초 분량의 유튜브 광고보다 1.7배 더 고객의 기억에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빅테크 오디오 플랫폼 경쟁 2라운드

글로벌 기업들이 오디오 플랫폼을 대거 출시했다. 스포티파이는 '그린룸'을 출시했고 페이스북도 '라이브 오디오 룸'을 선보였다. 오디오 플랫폼 시장 경쟁 2막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영상 콘텐츠가 부상하며 오디오는 사라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제2의 라디오 시대가 열리고 있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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