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뉴스] 2021.08.27 금요일

마케팅뉴스 / 출처 - NAVER   , 아이보스

1. '언택트 시대' 제품명이 길어진다?....직관적 제품명 인기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제품명도 언택트 맞춤형으로 변화하고 있다.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구입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제품명을 읽고 구입하는 시대가 되면서 직관적으로 상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긴 제품명이 대세가 되고 있다.자세한 설명 방식의 이름은 관련 키워드로 검색 시 보다 손쉽게 상품을 찾을 수 있고, 상세 페이지를 눌러서 보지 않고도 빠르게 상품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 매출에도 긍정적이다.

 

 

2. 9월 광고시장, 가을철 성수기 돌입

코바코는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가 107.8로, 광고시장이 추석을 맞아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밝혔다. 8월에는 올림픽 효과로 지상파 TV가 타 매체 대비 높은 지수를 보였으나, 올림픽이 마무리된 9월에는 지상파 TV를 비롯해 온라인·모바일, 라디오, 신문 등 모든 매체에 걸쳐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3. 스타벅스·네이버 손잡았다

스타벅스와 네이버가 손잡고 협업에 나선다. 두 회사는 우선 협업 상품을 개발하고, 네이버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각각 운영 중인 멤버십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연계를 검토하기로 했다.

 

 

4. 환절기에 코로나19 유행…스킨케어·보습제품 '주목'

 

더위가 가시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유통가에서도 건조해진 피부 관리에 쓰이는 보습 화장품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속 집에서 피부를 스스로 관리하는 '뷰티케이션(뷰티+휴가)' 트렌드도 한몫 거든다.

 

 

5. '추석 대목' 벼른 유통가 마케팅도 진화

 

추석 대목을 앞둔 유통업계가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고향 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는 고객의 예약판매가 전년대비 50% 가량 늘었는데 선물 품목 중에서도 '정육', '청과' 등의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이커머스업계도 추석을 맞아 할인 혜택에서 상품 추천, 해외 직구 전략 등 고객몰이 비책을 마련했다.

 

6. 아마존 상륙... 4조 규모 '해외 직구' 판 커지나

아마존이 11번가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직구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겨냥한 행보다. 이커머스 업계가 직구 상품군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강화하고 나선 상황에서 아마존까지 진출하면서 4조 원에 달하는 국내 직구 시장의 판이 커질지 주목된다.

 

7. 네이버 카드, 10% 적립으로 이커머스 1위 굳힌다

네이버와 현대카드가 네이버 상업자 표시카드(PLCC)를 출시했다. 네이버는 PLCC로 소비자들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적립과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10% 포인트 적립과 무료 멤버십 이용권 제공 등 기존 혜택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8. 뒤늦게 퀵커머스 대열 합류한 이마트, ‘10분 싸움’ 극복할까

 

최근 유통업계에서 퀵커머스(즉시배송)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의 1위인 배달의민족 B마트를 필두로 ‘10분 내 상품 배달’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면서다. 이마트는 후발주자로서 퀵커머스에 도전장을 냈지만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9. 틱톡, AR개발 플랫폼 '틱톡 이펙트 스튜디오' 출시

틱톡이 개발자가 틱톡 AR 효과를 만들 수 있는 '틱톡 이펙트 스튜디오'를 시범 출시했다고 밝혔다. 틱톡 이용자들은 틱톡 이펙트 하우스에서 만들어진 AR 효과를 직접 적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운영 중이다.

 

 

10. 페이스북 메신저, 출시 10주년 기념 새 기능 공개

페이스북 메신저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설문 기능과 생일 축하 효과 등 기능들이 새로 업데이트됐다. 먼저 '설문' 기능에 '가장 가능성이 큰 사람'을 묻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증강현실 효과와 이모티콘, 스티커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