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톡딜' 출시 2년…누적 상품 38만개·참여자 125% 증가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2인 이상 공동구매 ‘톡딜’ 누적 참여자 수가 지난 2019년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카카오커머스는 출시 2주년을 맞아 이 같은 성과를 공개했다.인기품목은 ‘가공식품’으로 나타났다. 톡딜 가능 시간(79시간) 동안 톡딜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상품은 ‘생수’로 20만3000명이 구매했으며, 가장 높은 거래액을 올린 톡딜 상품은 ‘가전제품’으로 무선 청소기 상품이 11억15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2. 카카오·카카오커머스 9월 1일 합병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가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 취득한 뒤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카카오커머스는 선물하기, 쇼핑하기, 메이커스,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톡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카오톡 기반의 관계형 커머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3. 소비 시장 이끄는 MZ세대...'그린슈머' 따라 기업도 움직인다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을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과 해결 방법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속에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용기내 챌린지, 친환경 제품 소비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기업에서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취향에 주목하며 에코템을 개발 중이다.
4. 쇼피파이, 제휴 마케팅도 아마존 대항마로
아마존 대항마로 주목받는 쇼피파이가 제휴 마케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콘텐츠 퍼블리셔들이 쇼피파이로 만든 쇼핑몰들을 연결해 판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공해왔다. 쇼피파이는 버즈피드와 제휴하면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5. '옥션' 제친 '지그재그'...카카오커머스 5조 벨류 넘겼다
카카오가 자가발전을 통해 이베이코리아를 넘어서는 '커머스 벨류에이션' 창출해 이목이 쏠린다. 내막을 들여다보면 카카오가 4조원 규모에 달하는 현찰을 주고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들 이유가 없었다. 단순 환산이지만, 카카오 입장에선 카카오커머스가 이베이코리아를 뛰어넘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6. 매장 찾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메타버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시크릿 메뉴'를 선보였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켜고 벽면에 숨겨진 아이스크림 조형물을 찾는 것이다. 이처럼 유통업계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7. "백신 보급으로 하반기 일상 복귀 기대↑…디지털광고 시장 '긍정적'"
과거 해외여행이 휴가철 주요 트렌드 였지만, 올해에는 이를 대신해 '캠핑'·'차박'을 통한 국내여행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휴가 유형에서는 작년과 올해 모두 가족 휴가>커플 휴가>우정 휴가>나홀로 휴가 순으로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버즈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도와 비교해 가족 휴가 관련해 '집'과 관련한 연관어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8. 페북판 클럽하우스 '라이브오디오룸' 출시
페이스북이 음성기반 소셜미디어 '라이브오디오룸'을 미국 내 공식 출시했다. 라이브오디오룸은 클럽하우스와 비슷한 구조로, 방을 개설한 호스트는 상단 둥근 아이콘을 통해 보여진다. 호스트는 청취자를 스피커로 초대할 수 있으며, 수익을 창출할지 선택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후원도 가능하다.
9. 네이트온, 쇼핑몰 200곳에 광고비 2억 원 지원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이 쇼핑몰에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쇼핑몰 사업자 200곳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네이트, 네이트온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쇼핑몰당 네이트온 신규 계정 10개 이상을 가입하거나 휴면 계정 10개 이상을 활성화할 경우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10. 연기 또 연기... 싸이월드 복구, 어디까지 됐나
3월 예정됐던 싸이월드의 부활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사진과 동영상 복구는 최근 마쳤고, 서버와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어 복구가 미뤄졌지만 7월 재개장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두 차례 반복된 오픈 연기에 업계와 이용자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출처 - NAVER,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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